개소리

글쓴이: sunnyshin  |  등록일: 09.08.2013 21:23:15  |  조회수: 4978
4개월전 타운홈 하나사서 입주하였더니 코앞에 앞집 개 두마리가 밤 낮으로 얼마나 짖느지 미친다 잠좀 자자고 부탁 했더니 개 짖느거 바더 한다고 나보고 미쳤단다 관리사무소에 호소 했더니 옆집은 컴플레인 안하니까 나보고 별라단다 낮에 초저녁에 귀가 멍해도 참았지만 열시가 넘어서 잠도 못자게한다 울분을 겨우참고 잠드면 열두시에 또 짖는다 화를 참지 못하고 소리 지르고 욕해도 3시에 개 똥누고 오줌 싼다고 나와서 또 짖는다 총으로 싸 죽일수도 없고 혼자 씩씩거리다  한숨도 못자고 일하자니 몸도 힘들다 집으로 돌아오는 퇴근길은 눈감고 졸음 운전한다 앞집 늙은 멕시칸은 일 안가니 세벽 4시까지 잠도 안자고 개도 주인 따라 다니면서 창가로 고양이 보고 막 짖는다 4개월을 시달렸더니 개소리만 들어도 정신병 걸릴거같다 옆집은 참는데 나만 별란건지 옆집 도움없이 혼자서는 법으로 해결할수 없는건지 참고 살아야 하는지 .....더운날 창문도 못열고 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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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동실이의하루  09.08.2013 22:21:00  

    이사가세요...

  • vivasummer  09.10.2013 18:44:00  

    개가 짖어서 옆집에 방해가 된다면..

    소음문제는 경찰에 신고를 하시면 됩니다.

    어차피.. 그렇게 되면.. 그 이웃은 댁을 감정적으로 대할 것이고..

    지금까지 해온 막가파식 행동으로 보았을 때..

    험한 상황도 각오하셔야 합니다.

    법으로 해결하면 가단하긴 합니다.

  • 바람바람  09.12.2013 10:30:00  

    경찰에 리포트 하세요

  • freechal  09.13.2013 06:33:00  

    그런 것들은 절대 용납않할 겁니다 이사가는게 상책이에요.아니면 자료준비해서 소송을 하던지. 개는 주인닮아요 주인이 개같으니까 개가 그따우인겁니다

  • 성실맨  09.14.2013 09:50:00  

    이사가거나 개사면 돈들어요~

    그냥 경찰에 신고하세요!! 소음공해죄로...
     
    그게 제일 저렴하고 좋은 방법입니다...

  • LA푼수  09.15.2013 18:58:00  

    나는 예전에 개가 하도 시끄러워서 방법을 연구하다 고구마를 삶아서 찬물에 잠깐 넣어서 돼지고기 기름을 그 고구마에다 살짝 묻혀서 던져 줬더니 덥썩 물더니 나죽는다 깨갱 거리더니 그다음부터 개가 안보이더라고요 개주인 왈~ 언넘이 뜨거운 삶은 고구마를 줘서 개 이빨이 다 읶어 빠져서 죽었다고 하더라고요  미운넘 떡하나 더 주라던 우리 조상님의 지혜 끝내주더군요.....굿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