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텔이나 민박집은 무허가가 많다

글쓴이: songbird7  |  등록일: 09.08.2013 09:47:26  |  조회수: 1496
한국에서 엘에이로 오는 여학생이나 인턴 사원들이 꽤나 많은것 같다.
지난 몇년 나도 그런 여성들과 룸메이트를 해 보니
대부분 처음엔 깨끗하게 꾸민 사진보고 일단 그런 모텔이나 기숙사같은
곳에 숙소를 정한 사람이 많았는데
대부분 렌트비 낸 날짜를 다 채우지 못하고 나오는 경우가 많았다.

아니나 다를까 신문에보니 그런곳이 무허가가 많고
미국법을 모르는 한국인들은 부당한 대우에 어디도 호소하지 못하고
집을 옮긴다는 것이다. 집주인도 책임감의 한도를 모르고
입주자인 방문객들도 마찬가지이다.
내 경험에 의하면 한국인들은 공동으로 사용하는 화장실이나
부엌, 복도, 가구등 자신의 소유가 아닌것은  함부로 사용하고 전혀 청소도 하지 않는다
당연히 지저분하고 금방 낡고 걸레처럼 너덜거리게 된다.
어떤곳은 귀중품을 잃어버려도 뜨내기 방문객들이라 잡기도 쉽지 않고
무엇보다도 젊은 여성들은 위험할 수도 있다는게
경헙자들의 얘기였다.

미국은 한국보다 훨씬 준법정신이 확고하고
남에게 피해가 가는 행위, 혼자만 잔디밭을 안깎아 동네 이미지를 나쁘게 하거나
청소를 안해 집안을 슬럼가처럼 만드는등의 일이
법적인 것 이전에 비난받고 경고받아 마땅한 것임을 알아야 한다.
타인에게 자신의 권리를 주장하기에 앞서
스스로 타인에게 피해가 안 가는 마음가짐이 필요하다.
룸메이트 여학생들의 상상을 초월하는
지저분한 행태, 청소를 몇달씩 안하고
옷이나 화장에만 온정신을 쏟는 모습들에 정말 질린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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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vivasummer  09.10.2013 18:48:00  

    한인타운은 본국 한국인의 정서가 100% 반영이 되는 곳임.

    뭘 기대하시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