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시켜준다는 사람들 항상 조심하세요

글쓴이: rocky  |  등록일: 09.02.2013 19:53:50  |  조회수: 4682
요즘 구인 광고 보니간 모 액스트라나 배우 시켜준다고 많이 나오는대 항상 조심하세요. 미국에선 이런걸로 남에 꿈을 자기 이익으로 삼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력서 달라 할때도 전화번호는 집어 넣치마시고요 그리고 밤에 특히 여자 분들한태 미팅 오라하면 꼭 남자 한분 대리고 가십시오. 또 모 해드셧 찍어야한다 나 모 등록비 내야한다 할때도 조심하시고요. 만약 자기가 지정한대서 찍어야한다 하면 그냥 나오세요.자기가 애이전트니간 돈내라 하면 그건 100% 사기입니다. 애이전트는 원래 일끝난다음에 돈 받개되있읍니다. 확실하지 안을땐 sag-aftra 등록 돼잇는지 찯아보시고요. 저도 이길에서 10년 정도 일찯고 하다보니간 넘 걱정이되서 올림니다. 또웃긴건 왜 한국말로 써놓으시고 내가 물어보니간 말도 안되는 영어로 답하시는지 그것도이해가 안되서 올림니다. 다시 영어로 물어보니간 아에 답장이 안오더라고요. 영와배우 꿈이 있으신분들 항상 사기 조심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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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artemisia  09.04.2013 13:30:00  

    마자요...

    에이젼트는 일 끝나고 10%만 가져 가게 되있어요. 미리 돈 달라 하면 일 끝나고 남는걸로 주겠다 하세요. 만약에 그렇게 않된다면 언능 박차고 나가세요. run! 보통 그런 분들은 $200불 먼져 달라 하거나, 사진 찍으라 하고 그런데서 사기 치죠. 조심하시길.

  • rocky  09.04.2013 22:07:00  

    그니간요...내가 물어 봣거든요. 배우를 찾으시는지 아님 액스트라를 찾으시는지. 거기다. 애이전트이신지 아님 프로두스 하시는건지요. 한국 말로 써서 보냈는데 영어로 what you want. Im serious. You want it or not. Battle for actor 하고 답 하시더라고요...어이없어서..... Battle for actimg 이 몹니까...ㅡ.ㅡ 그래서 영어로 I dont understand your question. Are you looking for actors or extras? For union or non-union work? Are you an agent or producer? 하고 이런식으로 물어보니간 답 안하시더라고요. 이런 분 말고도 정말 이상하고 위험한사람 많이 봣어요...항상 조심하새요!!!

  • camarket  09.05.2013 11:53:00  

    윌셔에 있는 글로발 거기는 사진 찍는다고 $1500내라고 하더군요..
    너무 비싸다고 하니까 $500짜리도 있다고 하더군요..
    말한마디에 $1000이 깍여요. 어이가 없어서.
    사기꾼 같으니라고...

  • rocky  09.05.2013 12:02:00  

    글로발 소문도 들엇어요. 나아는 사람 두명 거기 들어갔는대 모 자기그룹아니면 미국선 일절대 못한다고 하더군요. 2년 되가는대 아직까지 일 한번못해봣대요. 인터냇 도 소문 안좋터라고요. 일단 $1500 정도 내야한다하고 그리고 확실한 곳이냐고 물으면 막 화낸다하더라고요. 거기에 대해선 잘 모르니간  난 모라할순없지만 보통 정석으로 따지면 돈달라하는곳은 거의다가 사기라고 앳날 선생들한태 배웟어요. 배우들 살아남는법 클래스가 있었거든요. 할리우드가 워낙 힘들어요...ㅜ.ㅜ

  • freechal  09.06.2013 06:12:00  

    아예 대놓고 뽀로노 배우 구한다고 광고도 올라오더군요 말도 않되는 금액을 제시하면서요

    같은나라 사람 등쳐먹는 시러베들도 문제고 거기에 홀라당 넘어가서 몸파는 골빈 여자들도 문제죠

    씻지도 않는 더러운 아랍쪽 애들의 비싼 겉치례에 넘어가서 몸바치는 골빈된장통들도 문제고요

  • rocky  09.06.2013 12:19:00  

    할리우드가 그래요....그래서 sag 카드 받을라면 남자는 아에 다른주 가서 받으라고 하더군요....캘리포니아는 여자들 꼬실라고 sag voucher 이쁜여자만  주로 준다는 말도 나와요...ㅜ.ㅜ 모 경력없으면 sag 카드 있으나마나 지만요.... 어짜피 몸줄거면 정말 재대로 그사람이 누군지 알아보구 힘되는 사람이면 주라고 선생들도 그런애기 나와요....그리고 그런사람은 항상 근처에 이쁜애들 엽에 끼고다니고요... 하지만 정말 좋아하고 열심히 부디치면 언잰가는 밥은 먹고살수있개해줄거애요. 돈많이못벌어도. 그리고 실력을 키워야해요. 할리우드 다이쁘고 잘생겻어요. 실력없으면 그냥 묻혀버립니다.

  • rocky  09.06.2013 12:42:00  

    그리고 미국생활 20년 넘개 하면서 느낀건대 왜한국서 오신분들 왜 자꾸사기치시는지 이해가 안돼내요....월드컵이나 모 올림픽 할때만 단일 민족이라하면서 막상 도움필요하거나 그럴때만 연락하더라고요...보통 한국서 온지 얼마안되시는분들이요. 나도 하도 사기당할뻔하고 이용당할뻔해서 이잰 겁부터나요...사기치면 다 돌아옴니다....지금 할리우드에서 성공할라면 서로 도와주고 이끌어가야해요...특히 우린 다른동양인하고 단결도 안되고...미국서 누가 코리안을 찯읍니까? 아시안 배우를 찯죠...아직까진 중국 일본 한국이애요...우리 서로 돕고 그래야 한국이 더욱 뜰수있읍니다. 사기치지 마새요재발. 압에있는 이익때문에 우리미래를 짓밟지 말자고요....

  • allswelljk  09.08.2013 07:35:00  

    이 글을 읽는 한국인들, 특히 어른들,
    정말 반성들 좀 하고 올바르게 좀 삽시다.
    글 쓴 사람들 대부분 젊은이들 같은데 부끄럽기 그지 없소.
    내가 사과한다고 해서 해결될 리 없지만,
    우선 어른들 대신해서 내가 미안한 맘을 전합니다.
    어른들이 아무리 그래도 젊은이들은 배우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야 10년 후든 20년 후에는 올바른 문화가 형성되지 않겠소?
    나는 우리 얘들한테 자주 혼나요,  나 독특한 인간이라고.
    내 느끼기에 갸들 아마 속으로는  나를 무시하고 있을지도 몰라요.
    돈 많이 버는 부자아빠 아니라고,(그럴리가 없다고 저는 생각하며 살지요 하하)


    아무리 목구멍이 포도청이라지만,
    제가 봐도 한국 사람들 버러지 같아요.

    한국인으로서 부끄럽다는 생각 정말 많이 겪었습니다.
    악착같이 사는 거 누가 뭐라 안합니다.
    칭찬받을 일이죠.
    그러나 돈 몇푼 더 벌려고  인간성 다 내동댕이 치고,
    거짓말 잘하고,
    틀린 방법으로 다른 사람 것 뺏아오려고 하고,
    좀 그러지 맙시다.

    욕먹을 각오하고 한마디 더하겠습니다.

    나이 먹은 어른들중
    중고교시절 공부 하기 매우 싫어했던 사람들,
    가방끈 짧은 사람들(한국에서 어줍잖은 대학 나온사람들 포함이요.)
    특히 여건은 되었는데 공부 못해서 대학 못간 부류들,

    나는 이 부류들이 가장 반성해야 할 부류라고 생각해요
    기본적으로 대다수 공부 못하는 친구들의 공통점은
     머리가 나쁘고 책임감이 결여되어 있습니다.
    (유전적인 경우에는 뭐라고 안 합니다. 착한 사람도 많으니까
    그리고 머리도 노력하고 사용하기에 따라 기능(성능)이 발달합니다,
    제 친구중 하나는 분명히 머리가 나빠서 공부를 못 했었는데 엄청 열심히 하니까 몇 년 후에는 다른 친구들보다 모든 면에서 앞서 가더군요 . 워낙 순수한 친구라 정도로 사는(가는) 친구입니다)

    갸들은(공부못했던 어른들) 눈치머리는 기똥차게 돌아갑니다.

    왜 그럴까요?

    머리에 지식과 양식이 부족한데
    경쟁사회에서 버티고 살기는살아야겠고
    잚 먹고 잘 살고는 싶고

    그래서 사회생활하면서 온갖 술수를 배우고 가르치고 전파하고,
    도덕이란 개념과 가치를 모르고 사는 부류들이죠.
    지들 입맛대로 사는거죠.
    약육강식 이거말고는  삶의 이치를 못 깨닫는 부류들,

    자존감이 뭔지를 모르는 부류들이죠.
    명예나 진실은 그냥 사치 나아가서 쓰레기로 여기로 부류들이죠

    한국인들 교인들 참 많은데
    교회 목사님들이 현장경험이 다양/풍부하다면
    맨날  지들도 실행 못하는 소리만 늘어놓지 않고
    진짜로 사람답게 사는 것이 뭔지 설교하실 수 있을텐데
    목사들이 뭘 알아야 이런 것도 하지요
    한국커뮤니티는  헛소리밖에 할 줄 모르는 목사들도 큰 문제거리에요

    미국에 사는 오울드(50대 이상) 들중에 특히 이런 부류들 너무 많아요.
    지식도 상식도 양심도 아는지 모르는지 하는 사람들
    모두가 제가 사는 방식이 다 최고인 줄 알지요,

    특정그룹이나 세대를 비난할 생각은 아니요.
    나도 50을 넘긴 사람으로서,
    톡 까놓고 한 마디 하는 겁니다.

    교양이 뭔지 모르면 양심이라도 좀 지키면서 살란 말이요.
    내가 법이다.  이렇게 살지 말고.

    속이 후련하네요!
    제 글(말)에 기분나쁘다 하는 느낌이 오는 분들이
    바로 제가  이 말을 전해주고자 하는 부류들입니다.
    개과천선해 주시기 바랍니다 .

    모두들 행복하세요,
    올바르게 살면 행복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