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너희집 배란다에 텐트치고 살겠다고 우겼다며?..둘이서 여행 가자고 조르고....어이가 없다.
.난 너같은거한테 전혀 관심 없다고 몇번이고 말했잖아..
여자 꼬실떄 여행 가자고 하라고 니가 나한테 가르쳐준거 잊었니...
먹여주고 재워주고 영주권만 해결해주면 뭐든 한다며?...나도 해주고 싶었어..근데 정말 넌 아닌데 어쩌니..그렇다고 사람 이간질 하는건 하면 않되잖아..
내가 너무 화가 나서 처음으로 이런데 글 올린다..너같은 여자 있으니 조심하란 의미로....모든 남자들이 다 니가 전에 만나던 그런 쓰레기들하고 같다고 생각하지마...설레임 산악회 남자들 순하고 좋은 사람들이야.. 피해 입히지 마라
원글님 말 100% 믿는다면 그냥 똥밟은 셈 치고 잊으세요
그게 속이 편하실 겁니다
100% 다 현실이라면 인간되기 그른 구제불능입니다
우연히 글을 보고 지나칠까 하다 몇자적습니다.글을 읽으면서 처음엔 누군지 짐작이 전혀 안갔는데 차근차근 되새겨 읽으니 글 쓴이가 누군지 짐작이 갑니다.
티파니라는 여자 헤푸게 행동한다는 소문은
타운에 오랜전부터 나 돌고 있습니다
이 좁디 좁은 한인사회에서 그러고 다니면 소문이 금방 퍼진다는 것을 본인은 모르고 있는 모양입니다. 난 두 사람을 다 아는 사람입니다.누구라고 밝히지 못하는 점 비겁하다 생각이 들겠지만 굳이 밝혀야 될 이유 또한 없다고 생각합니다.
두 사람 사이에 어떤 문제가 있었는지 어떤 사연이 있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이런 공개적인 곳에 글을 올리는것은 사내 답지 못한 행동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내가 보기엔 글을 올린 사람이나
티파니라는 여자나 별반 차이가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 여자가 영주권 해주고 밥만 먹여주면
뭐든 할 수 있다고 했다는데 글 올린분도
돈 많은 여자만나서 인생 편하게 살려고 착실히 준비했다는 생각은 안드시는지요? 나이차가 많이 나는 여자분과 사신다는 소문 산악회 사람들 다들 듣고 있습니다. 부디 함께 사시는분 마음 아프게 하시지 말기를 감히 부탁드립니다.
저는 알지만 저의 사정에 대해선 모르고 글 올리신거 같네요
암튼 제얼굴에 침뱉는거 알고 쓴이유는 윗글 다시한번 읽어 보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