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성애

글쓴이: tandshouse  |  등록일: 08.18.2013 22:23:37  |  조회수: 4234
글렌데일 에 사는 사람입니다. 아파트 주차장에서 본 부성애를 잠시 소개합니다. 이 아파트는 가구당 파킹랏이 각 유닛당 2개씩으로 규정되어 있는데 이사진에서 보이는 차 주인은 아들차까지 3대라 늦게 오는 아들을 위해서 주차장에 차를 주차시키게 하기 위해 자신의 차는 늘 기둥에 이렇게 긁킵니다. 마치 무슨 생선이 자식에게 자기몸을 내어 주는 연상을 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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