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근처에 갤러리아 마켓이 있어요
하는 짓거리가 노까일이 같아서 않가고 좀 멀더라도 한남을 주로 이용하는데요
비닐장갑이 필요해서 갔습니다
50장짜리 99전
그거 하나 사고 계산 하려니까 익스프레스 레인 열었다고 10개 미만인 사람들 가라고 해서
가서 줄 섰습니다
그런데 줄이 나가지가 않는 거에요
그래서 보니까 어떤 할망탱이가 가서 생떼를 썼나 봅니다
줄섰으니까 계산해달라고
그걸 또 계산을 해주고 있었고
그나마도 캐셔보는 남자는 전문 캐셔도 아니라서 버벅대고 나중에 계산이 잘못되었네 어쩌네 시비가 몇번이 붙고
나중에 보니 내 뒤에 섰다가 다른 곳으로 간 사람들은 벌써 계산 끝내고 나가고
익스프레스 레인에 가서 생떼 쓰는 할망탱이도 문제고 그걸 받아주는 사람도 문제고요
바쁜 시간에 사람들 몰리는데 전문 캐셔도 아닌 버벅대는 사람을 데려다 놓고 뭐하자는 건지
에휴 주차 힘들고 더 멀어도 앞으로는 다른 곳을 알아봐야겠습니다
어쩌다 한번 네가지 없는 짓거리야 한국마켓이니까 그러려니 하고 넘어갔는데
99전짜리 비닐장갑 사려고 20분도 넘게 줄을 서 있었는데도 커스토머 서비스에 있는 사람들은
히히덕 거리고 있고 뭐하자는 건지
어여 한아름이 들어왔으면 좋겠네요 박터지게 싸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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