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 앙투아네트..차라리 난 이 음악을.....

글쓴이: borakara  |  등록일: 01.21.2024 20:35:42  |  조회수: 757
할머니가 듣던 LP판... 오래되어 잡음이 함께 하지만,
Living next door to alice 엿나...  그 노래가  너무 좋았던 기억. 
할머니는  내게  그 봐라 여자는 다 돈보고 시집가는거냐...  충격을
받은 나는 다시는 그  레코드판을  듣지않았어요.  어린 마음에도  난
시집간다  돈  그런말은 나와는 관계없는 거부감    사실
마리 앙투아네트는  오스트리아의 공주로  원수인 프랑스 루이 16세인가
에게 시집 온 후에도  오스트리아 국민들의 지원으로 예술분야 최고의
경지에  이를수 있었습니다.  프랑스 혁명으로  그녀는 단두대에서
생을 마감했지만,  그녀가 말했다는 빵이없어면 케이크를 먹어면...
다이아몬드 목걸이 사건,  남자 편력사건등  몽조리  거짖으로 들어났습니다.
성난 군중들은 적국의 공주가 왕비가 된 그녀가  죽어면 되는 것
궁궐터에 감자를 심어  나누어준  사실을 말하는  군중들 중의 진실을 말하는
사람을  말 하지못하게  폭행했습니다.

그냥    시집 잘 못 간것입니다.  living next door to al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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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goldpin  3달 전  

    [GK] [10:08 AM] 옆집사는 앨리스를 순박하게 짝사랑한 내가 잘못일까?  거의 60여 년전 옆집 사는 영희를 짝사랑 했는데 그 영희가 학교 졸업하고 미주로 시집을 갔으니 내 마음은 허공만 바라본 순박이 신세 그후 월남전 에서 사생을 넘고 돌아온 그 다음해 (1972)년도 스모키의 옆집에 사는 앨리스를  좋와한 기억이 난다 그후 10년 지나고 기술 계통에서 종사하다 떠밀려 미주에 와서 조용하게 살며 가끔은 앨리스를 생각하며 지낸답니다.      시기적 운명으로 마리 앙투아네는 정말 시집 잘못가서 젊은 나이에 생을 마감 했지만 가난한 리골레타의 순박한 딸 질다는 바람둥이 귀족을 잘못 만나 사랑한 죄로 스스로 생을 마감 하게되는 비극이 세상을 만들면 안된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