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럽게도 할 일 없나보네
부모는 널 미국에 보내놓고 영주권 딸 날만 코 빠지게 기다리는데
25마일에 30불 장난 글이라나 올리고
한심 한 넘.
같은 한국 사람 사이에
때론 서로 도울 줄도 아는 온정이나 너그러움이 아쉽네요.
'돈' 밖에 모르는 분 같습니다.
닉네임도 '누가사갈까'.....
사람이 돈으로 보이지요...
정작 중요하고 가치있는 숭고한 것들은
눈에 보이지 않는 것들이랍니다.
사랑, 우정, 행복, 희생 .....
불법택시들 그 정도 가격이면 될 텐데요.
댓글 감사드립니다.
저도 알아봤는데 30불-35불 하더라구요.
그런데 그때 당장에 가능한 차가 없다고 하고
저는 시간이 늦어 급하고 해서 택시하시는 분들께 드리는 금액과
같은 금액으로 드리고 부탁 좀 드리려고 글 올렸었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말씀 만이라도 감사드립니다.
그땐 좀 많이 급해서 어떻게 해야 하나 생각하다가
한인분들께 도움을 청하고자 이곳에 글을 올렸었습니다.
다행히 일은 잘 해결되었고
다시한번 역시 세상엔 참 좋은 분들이 계신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착한돼지님 처럼 '착한' 분들이 더 많은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