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이사한 아파트에서 일년계약을하고
계약기간끝나기 삼계월전에 다른곳으로 이사했습니다.
그 이유는 많앗습니다. 처음에는 바퀴벌레가 엄청 나오고,
그리고는냉장고가고장나고 화장실이 고장나고 등등 엄청 문제가 많앗습니다.
메니저님한테 항의전화를 많이했습니다만 맨날 고쳐드릴께요 나중에 전화준다 등등
하면서 다시전화하면 씹고 하여튼 문제가많앗습니다.
결정적으로는 올해 육월에 도둑이 들엇습니다. 이틀연속으로요.
메니저한테 전화를해서 담날에 왔습니다. 씨씨티비좀 보여달라고 하니깐 아파트에 있는것은
전부다고장났답니다.ㅡㅡ 근데 도둑이 집열쇠가들어있는 가방까지 훔쳐가서 너무 무서워서 못살겠다고 말했더니 지금 우리집열쇠가 문제가 아니라 현관문 열쇠까지 가지고있으니 저한테 책임을 지더라고요.어마어마한 금액을 물어야한다고 하더라고요. 많은 금액의 물건을 도둑맞은 전 너무 화나고 그리고 너무 무섭고해서 다 알앗다하고 이사가게 해달라고했습니다.절대 안된다고하더라고여.그러더니 다음날 디피짓을 포기하면 이사가도 된다고 그래서 알앗다하고 이사를갔습니다.근데 몇일전에 편지가 왔는데 break of lease 라면서 오천얼마를 내라고 왔습니다.메니저한테 전화하니깐 자기는 분명히 회사한테 이렇게 되서 이사했다라고 말을 했고 자기네 회사가 나쁜놈들이라며 자기는 아무 힘이 없다고합니다.그래서 회사한테 연락을하니깐 그쪽은 메니저한테 그런말 들은적 없다고하며 무조건 돈을 내라합니다....ㅠㅠ 메니저는 걔네들이 알고 일부러 하는거라고하고요...ㅜㅜ 어떡하죠 ㅜㅜ 내야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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