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생님. 그냥 얌전히 한국 계세요!
미국에서 공부 하나마나임니다
돈과 시간 낭비하지 말고 그냥 얌전히 한국 계세요
nn님 그런 댓글 다실꺼면 쓰지나마세요
현제 한국 군대에 있고 앞날이 깜깜하여
지푸라기라도 잡아보겠다고 여기에다가 글올려서 도움청하는데
믿도 끝도없이 한국에 얌전히 계시라니 이게 뭔 개소리 입니까
보통은 계약 당시 디파짓 했던 금액은 못 돌려 받는다고 여겨야 합니다.
대부분 아파트 측에서는 청소나 페인트 비로 돌려줘야 할 디파짓을 안 돌려주거든요.
그런데 콜렉션 회사로 넘겼다는 건 그 비용 이상으로 수리된 돈이 들어간 모양인데.... 실제로 그런 것인지 아닌지는 명세서를 정확하게 보지 않은 이상 그 부분에 대해서는 뭐라 드릴 말이 없군요.
제가 보기엔 남은 기간 살았던 사람과 아파트 측과 문제가 생긴 것 같습니다.
어머니가 이곳에 사신다면 남은 6개월을 살았던 사람과 연락을 취하셔야 할 것 같구요.
제가 변호사가 아니라 잘은 모르지만 컬렉션 오피스로 넘어갔다고 해도 재입국하는데 문제는 없으리라고 봅니다.
그래도 정 찝찝하시면 중앙일보에 ASK 라는 코너에 상담을 해보세요.
그리고 복무기간이 얼마나 되는 지 모르지만 열심히 군복무에 충실하게 보내세요. 미국에 공부하러 오신다는 열망이 집착이 아니라 희망이 되길 바랍니다.
추가로 알려드립니다.
컬렉션 오피스에서 전화가 오면 아마도 어머니께서 당황하실 겁니다.
어머님이 영어를 잘 하시는 지 모르지만 그렇지 않다면 "No, English!" 라고 하시고 말을 섞지 마시라고 하세요.
실제로 본인이 아닌다음에야 누구도 그 일을 해결할 수는 없을 겁니다.
어떤 이유로 charge가 더 되었는지는 모르지만 나중에 미국오실 때
그 아파트에서 살았다는 기록은 써넣지 마세요.
새로 얻으려는 아파트에서 조회를 해볼 수도 있을 테니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