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돼지 님.
인터넷에서 익명이 보장된다고 아무에게나 그렇게 쌍욕을 하면 안된다고 자녀분들한테는 좀 가르
치시기 바랍니다. 비록 아버지 혹은 어머니는 배운게 없어 그럴 지언정 너희들 세대에선 그러면 안
됀다고. 인터넷 이라는걸 그렇게 악용을 하면 못 쓴다고. 부디 그렇게 가르치시길 빌겠습니다.
자신과 의견이 다른 사람을 적으로 간주하는 건 김일성 김정일이 같은 놈들이나 하는 짓이 아닐런
지요?
'틀림' 이 아닌 '다름' 을 인정 할 줄 알아야 한다는 것도 부디 자녀분들께 가르치실 줄 아는 부모가
되시길 빌겠습니다. 생면부지 남의 부모에게 그런식으로 욕을 하면 안돼는 거라는 것도 아이들
세대에선 알아야 하지 않을까요?
이 좋은 인터넷을 어떻게 사용하는 줄 모른다면 돼지 목에 진주 목걸이와 뭐가 다르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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