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는 도끼에 발등 찍히다

글쓴이: moonkyulee  |  등록일: 12.09.2013 12:22:12  |  조회수: 5114
옛말에 믿는 도끼에 발등찍힌다 는 말이 있습니다.
믿었던 도끼자루에서 날이 떨져서 발등에 떨어져 다친다는 말로서
즉 믿었던 사람이나 회사에게 배신을 당하여 큰 어려움을 처할 때 쓰는 말입니다.

 
아래 클릭하시면 비디오가 나옵니다. 감사합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KGmseSHpjZI
 
제 경험을 말씀드립니다.
3년전 상대방의 불법유턴 교통사로고 무릅을 다쳤습니다.
(상대방 올스테이트 보험, 2010년10월26일 사고)
무릅 수술도 하고 물리치료, 주사도 맞고, 침도 맞고 하였지만
아직 완치가 안되어 절면서 걷습니다.
(변호사 샀는데 일을 안해서 병원비가 컬렉션으로 넘어가고, 거짓말해서 해고함)
 
지난 2013년 6월 올스테이 보험회사에서 담당자가 바뀌었다고 전화가 왔습니다.
전에 담당자가 너무 보상을 적게 준다고 했지 하면서 네가 일 못한 것과 치료받은 것을
다 보상 줄 것처럼 말했습니다.
저는 "다리를 절면서 걷는다. 더 치료가 필요하다". 했더니 그래 다 치료받고 영수증을 보내라
했습니다.  나는 아직도 유덥 병원에서 물리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2013년 10월23일 올스테이트에서  스마트폰으로 전화가 왔습니다. 받자마자 메세지로 넘어갔습니다.
집전화가 왔습니다. 받자마자 상대방이 끊었습니다.
그 뒤에 제가 무려 5번의 전화와 2번의 메세지를 올스테이트에 남겼지만 그들은 받지 않았습니다.
올스테이트는 비신사적인 방법으로 3년이란 시간을 넘기기까지 저에게 연락을 안 주었습니다.
그것은 3년이 지나면 자동차 사고의 모든 책임이 끝나므로 법적 책임이 없기 때문입니다.
 
처음에는 "어떠니 우리 보험회사에서 너를 다 치료해주고 보상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얼마나 아파서 힘이 드니" 온갖 사탕발림으로 사람을 위로하고 격려하는 척 하더니
끝에는 이런식으로 자신의 정체를 드러냅니다.
지금은 보상을 안 해줘서 회사에 이익이 남겠지요. 그러나 그 이익이 영원하지 않을 것입니다.
사람이나 회사나 좋은 사람인지 나쁜 사람인지,  좋은 회사인지 나쁜 회사인지 
오래 사귀어 봐야하고 끝을 보면 알게 됩니다. 
 
  제 경험 이야기2
  3년을 절면서 걸었습니다. 다리에 힘이 없어 넘어지고 부딪쳐서 상처투성입니다.
엄지 발가락2개는 안 넘어지려고 힘을 주어서 피멍이 들어 있습니다.
무릅이 아퍼서 잠에서 깨어 약을 먹고 자야 했습니다.
육신이 약하니 정신적으로 약해져서 짜증이 나고 우울했습니다.
물질적으로 고통을 받았습니다. 작은 식당을 하는데 사람을 더 써야했으며
결국 1년 전에 식당을 문닫고 쉬고 있습니다.
나는 지금 유덥에서 물리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3년이 지난 후
2013년10월28일 올스테이트에서 전화왔습니다,
3년간 아퍼서 고통 당한것과 일을 못한 물질적인 보상을 하루 $8.50으로 오늘까지 사인해야 준다고 했습니다.
나는 사인을 안했습니다. 그들이 나에게 말한 것과는 너무도 달랐기 때문입니다.
나는 3년동안 잘 걷지 못해서 육체적, 정신적, 물질적으로 고통을 당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다리를 절면서 걷습니다.
이렇게 고통받는 사람에게 비열하고 비신사적 방법으로 끝까지 스트레스를 주고 있습니다.
 
사진 설명 : 올스테이가 전화를 회피한 증거
http://i42.tinypic.com/34j80ih.jpg
 
왼쪽)2013년10월 23일 올스테이트에게 전화 메세지 온후에
내가 5번 전화를 한 증거 올스테이트는 악의적인 방법으로 회피하고 4일간 받지않고 연락을 안했다.
 
오른쪽) 2013년 10월28일 3년이 지났다
올스테이트가 전화해서 3년간의 고통과 일 못한 값 하루$8,50 제시하고 오늘까지 사인하라고 전화 온 증거

왜! 3년이 지난 후에 보험회사에서 전화를 한 것일까?
변호사님 답변이 3년이 지나면 법적으로 아무것도 할 것이 없다 고 합니다.
다친 사람이 더 치료 받고 싶어도 연기 할수없고, 법적으로 책임이 없으므로 모든 비용을 안 줘도 할 말이 없다 고 합니다. 올스테이트는 약자들이 모르는 법을 비열하게 악용하려고 4일간 전화를 받지 않았던 것입니다.
10월28일처럼 전화를 했으면 100번이라도 합의를 볼수 있지만 그들은 비신사적인 방법으로 약자를 울리고 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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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상근이  12.09.2013 13:44:00  

    2010년에 변호사를 해고를 했는데
    왜 그 당시 변호사를 안 구하신거죠 ???

    2013년 10월 23일에 올스테이트에서 전화온건
    3일후면 보험 법적책임 없다 라는 말 해주기 위해서 그런거같은데

    3년이란 시간을 자신이 버렸으면서 이제와서 이러는건 한심스럽네요

    그냥 인생 공부 하셧다 치세요

  • _mnb_  12.09.2013 13:51:00  

    변호사들은 모두 사깃꾼들 임니다!
    돈밖에 모르는 닭대가리들임니다.

  • freechal  12.10.2013 10:39:00  

    사기쳐서 먹고 사는 너는 비지니스냐?

    갸들은 국가가 인정한 애들이고 너는 국가가 인정하지 않은 세금도 내지 않는  사기꾼이잖어

    똥개야 계속 짖어라 그러다 어느날 목아지 부러져 뒈질 날이 올거야

  • moonkyulee  12.09.2013 15:30:00  

    보험회사의 비열하고 비신사적인 방법에 당한 분들이 많더라구요
    여러분들은 당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글을 올립니다.
    읽어주시고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