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패한 자들.

글쓴이: Tigerchoi  |  등록일: 12.11.2013 07:56:24  |  조회수: 4394
한국에서 여기로 올때는, 감나무 밑에서 입을 크게 벌리고 있다가,감 떨어지길 바랬는데,
떨어지라는 감은 안떨어지고,각종 pay-ment 메일만 쌓여오는구나.
이래선 될일이 없지,다시 한국으로 갈까? 원래 한국에서 할일없던놈, 미국생활은 편하길
바랬다가,이건 어떻게 생각하면,한국보다 더 개길곳이 없다, 우선 말이 안통한다.
여기 생활에 두손들고, 한국으로 다시 가기로 한다, 여기 미국을 욕하면서-
한국에는 아는사람이 많다, 여기저기다가 미국에서 왔노라고, 허풍떨다가,할일이 뭔지도
모르고 시간보내다가,에라이~다시 미국에나 갈까? 왔다 갔다하다가,인생 조지고,그동안
자기 후원하던 부모님도 돌아가시면,우얄꼬 하다가,인생 조지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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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_freechal  12.11.2013 09:16:00  

    이것을 명심하라!
    독도는 일본땅이다!
    알았냐?

    난 한달에 만불벌고 얼바인에서 좋은 집에산다!
    나는 너히들같이 무능하지 않다!

    어쩔래?

  • lagear  12.11.2013 09:47:00  

    ㅎㅎㅎ 그래요, 독도는 일본땅이라고 싫건 중얼거리세요...
    그런데, '너히' 가 아니고 '너희' 예요
    그리고 얼바인이 뭐 부촌인가요?
    담부터 어짜피 거짓말 할 거, 팔러스버디스 나 베버리 힐스 산다고 하세요.
    그리고 미국은 병원비가 비싸니까, 고국에 돌아가서 정신신경과 치료
    받고 다시 오세요.
    거기서 치료 받으면서도 인터넷으로 라디오코리아 참견할 수 있잖아요?
    수고하세요.

  • freechal  12.11.2013 16:19:00  

    ㅋㅋㅋ 구라도 정도껏 쳐라 응? 약이나 쳐먹고 하숙집이나 전전하면서 사기나 쳐대는 놈이 어쩐지 말투가 같두만 jason22 라고 하면서 여자들 사진보고 딸이나 잡던게 바로 너구나

    어쩌긴 뭘 어쩌냐? 한달에 뭘로 만불을 벌어 너같이 무위도식하면서 푸드스탬프나 받아쳐먹는 주제에 한글이나 제대로 배워라 응?

  • Phjelee32  12.11.2013 09:44:00  

    누구나 겪는 방황이네요. 마치 나를 보는듯한. 나 역시 한국서 연예계 또 개인 사업하며 여권에 도장 찍을 자리 없을 만큼 많이 다녔지만 남는것 후회뿐예요. 생각을 바꾸세요. 무엇을 위해 사는지? 좋은 가정을 갖는것도 하나의 방법이겠죠! 신앙을 갖는것도 도움이 되구요. 패러다임을 바꾸니까 난 늘 감사하며 삽니다. 난 이제 사십 후반예요. 글쎄요 내경우엔 즐기던 세상 쾌락이 다 소용없던 데요. 패한게아니라 이기기 위한 밑거름 아니까요? 다시 시작해요. 홧팅.

  • freechal  12.11.2013 16:20:00  

    저 말을 믿으세요?

    약이나 쳐먹고 지가 서울대 교수니 UCLA 교수니 개구라 치면서 서울대 수석합격했다고 사기치는 말갈족 잡종입니다

  • Absolut  12.17.2013 12:07:00  

    미국처럼 인간의 존엄성을 귀히 여기는 국가는 이 지구상에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얘요.
    저도 유럽에서도 살아보았지만 미국은 참으로 훌륭한 나라입니다.
    위 글을 쓰신분이 서울대를 나오지 않고 물려받은 재산없고 오라는대기업  없으면 가지 마세요. 지금이라고 늦지 않았으니 부부가 낮에는 열심히 잃하고 저녁에는 전문기술 배워 미국에서 사세요. 영어 공부 열심히 하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