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셔요 한인여러분
미락2의 음식점에 관하여 글을 올리게 되는것은 화가나서도 그음식점이 미워서도 돈이
아까워서가 아님을 먼저 말씀드립니다. 이글은 미락2 음식점이 좀더 나은방향으로
가셨으면 하는것이 바램입니다
저는 저의 약혼녀와 오리고기를 먹으러 11가와 벌몬에 위치해 있는 미락2를 갔습니다. 거기 서버분
들은 친절하시고 분위기도 좋았습니다. 오리고기를 오더했고 일인분에 18불가량 했습니다.
2인분 텍스까지 42불나왔습니다. 하지만 그 양이 문제가 되었습니다. 밥한공기씩 시키고 오리고기를
먹는데 처음나온양을 보고 이거 2인분 맞나요? 하고 여쭤봤습니다. 양이 너무너무 적은거죠!!!
오리고기랑 밥 반공기먹고 나왔습니다 왜냐구여? 밥이랑 같이 먹을 고기가 없기때문이죠?
먹어보지는 않았지만 거기는 흑염소를 잘하신다고 하던데 오리주물럭은 7가와 벌번에 있는 all you can it (이름은 잘모릅니다, 오리도 달라는데로 주십니다) 오리맛과 별반 다를게 없고
가격은 오히려 비싸고 드시고 나면 사기당한 느낌이 살짝 듭니다. 저희는 그가게를 나와서 또 밥을
먹으러 갔습니다. 여기서 멀지만 넓은벌동쪽(친절도 별다섯개중 반개)은 2인분먹고나면
힘듭니다. 포만감 때문에... 선하장도 그 안좋은 오리기름 떠먹으라고 하지만 않으면 오히려 그곳이
나은듯 합니다.(오리기름은 다른고기기름에 비해 좀더 분해가 잘될뿐이지 떠먹을 정도의 건강식품은 아닙니다. 오히려 건강을 해칠수 있습니다.건강에 좋다면 벌써 약으로 환으로 나왔겠죠)
음식점마다 양에는 차이가 있겠지만 밥은 먹게 해주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친절도 : 별 다섯개중 네개
음식가격 : 별다섯개중 두개반
음식량 : 별다섯개중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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