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창중이 먹사가 되려고 한다고

글쓴이: ddengbbi  |  등록일: 01.05.2014 06:55:11  |  조회수: 2204
2013년 최악의 스켄들을 불러이르킨 윤창중이가 작년 5월 11일 기자회견을 마친이후
김포자택에 은둔하면서 종교활동에 심취하고 있고 먹사가 되려고 수순을 밟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개그맨하다고 먹사가 되고, 가수 하다가 먹사되고, 고문기술자가 먹사가 되고,
청와대 폭파주범이 먹사가 되고, 조폭두목이 먹사가 되고..

내가 직접 보지는 않았지만, 영화 '밀양'에 전도현이가 자기 아들 죽인 범인을 용서해주려고
찾아갔는데 그 살인범은 이미 여호와 하나님께 용서를 받았다고 하며 하등의 양심의 가책을
느끼지 못하는 철면피로 나오는 장면이 있다고 한다.

소나개나 먹사되려면 세상에서 나쁜짓은 골라가면서 하든넘들이 바로 먹사 자격 있는 모양이다.

정말 개신교먹사 조옷가튼거라는것을 다시한번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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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엿장사  01.05.2014 17:51:00  

    옛날에는 " 전에 아주 유명한 깡패"래야 목사가 되면 알려젔는데 이제는 깡패는 유명해도 함량미달 이군요.

  • freechal  01.11.2014 16:16:00  

    그러니까 먹사라고 하지요.

    불교는 물론이고 천주교까지 씹어대고 있습니다

    비지니스 라이벌이죠. 지들끼리도 씹어대는데요 뭐

    한국인 200여명 사는 작은 동네에도 가보면 한국교회가 4~5개씩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