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자동차

글쓴이: i2n  |  등록일: 01.16.2014 11:21:19  |  조회수: 2253
제가 자동차에 대해서 아는게 없어 조언을 구합니다.
1996년 만들어진 8기통 Chevy Express Van 소유자 입니다.
1996년에 구입 하여 타고 다녔는데 갖고 있는 차 중에서 마음에 드는 차입니다.
필요할때만 주로 장거리를 하여 현재 13만 마일입니다.
상태는 좋고 단지 물이 세고 있어 수리를 하여 로컬에서만 타고 다닐가 생각 중인데
주변분들의 의견은 없에라는분들과 수리해서 타는게 좋다는 두의견입니다.
이 차를 없에도 다른차가 있어 불편은 없지만 없에기가 아쉽습니다.
차에 대해 잘 아시는 분들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수리비로 5백불정도 나왔는데
제 생각에는 수리하여 약 2년 정도 더 타고 싶습니다만
결정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여러분들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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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KP아저씨  01.16.2014 16:03:00  

    얼마에 파시겟어요?
    Cerritoscollege@yahoo.com

  • freechal  01.16.2014 18:16:00  

    마일리지와 상관없이 중고(오래된) 차는 돈이 들어가기 시작하면 계속 들어갑니다.

    마일리지에 따라서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요.

    돈 생각 없이 차가 좋다거나, 새로 차를 구매할 여건이 않된다면 계속 타시는게 좋겠죠

    저도 그랬었으니까요.

    막판에 차값보다 더한 수리비를 내고도 못고쳐서 결국에는 새차로 바꾸었지만요

  • cucaracha  01.16.2014 23:48:00  

    freechal님이 맞습니다.
    cooling system의문제, 오래된 차라면 엔진헤드에도 부식이 있어 지금 아니면 조만간 물이 또 샐겁니다. $500들여서 이젠 물새는것은 끝이다. 한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대개의 매케닉은 당장 급한 문제만 말합니다. 왜냐면 땜질해주고 얼마있다가 곧 다른부위의 말썽이 뻔하면 다시 챃게돼있는데 섯불리 처음부터 문제되는 모든곳을 고치려고 큰 견적을 뽑았다간 손님 놓칠수도 있으니깐요.  이건 님의 메케닉을 칭해 말하는건 아닙니다.
    한번 손댔다가 야금야금 우려내면, 여태껏 들어간 비용이 아까워서 섯불리 물러날수도없고, 따르다보니 아얘 처음에 차를 폐기하고 다른차를 장만함만도 못한경우가 허다합니다. 절친한 메케닉이 있다면 근원적문제를 물어가며 상담해보십쇼. 양심적상담자를 만난다면 확신할수있는 계획이 설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흔한경우를 설명한것 뿐이지, 님의 차를 점검하지않은이상, 님의차가 꼭 이경우에 해당한다는건 아닙니다.
    다만 충고드리고 싶은것은 이런종류의 불유쾌한 경험들이 몇번 쌓이고난후에야, 비로서 미국생활에 눈이떠지고 있음을 자각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