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토요일 저녁
지인의 소개로 플러톤 만두랑에 가서 떡복이를 투고 했왔다.
집에와 열어 보니
기가막혀서....
떡 몇개, 작은 오뎅조각 3개, 야채 조금, 그리고 국물이 그릇의 절반이다.
이것이 무슨 떡복인가??
국이지...
전화를 했다.
직원활 "떡복기가 떨어져서.."
사장왈 "다음에 오시면 두배로 해드릴께요"
다시는 않간다고 말했다.
떡이 떨어졌으면 취소를 하던가
다른 음식으로 변경을 하라고 말을 해줘야지..
양심없는 인간들...
왠 해물 냄새는 그리나는지..
버렸다.
넘 기분 나빠서...
어찌 들어가니 딱 한테이블만 손님이 있었다.
내 평소 손님없는 식당엔 않가는데..
졸지에 저녁을 굶게 되었는데
오늘 새벽까지 기가막히고 약이올라 잠이 않온다.
배도 고프고...
이런 식당이 버젓이 영업을 하다니..
내돈 돌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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