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여행사

글쓴이: choigo  |  등록일: 06.14.2015 17:21:04  |  조회수: 5517
Santa Monica College 다니는 아들이 과테말라 옆 벨리즈라는 나라에서 summer international class가 있는데 가고싶다고하여, 아주 여행사에서 AA 왕복티켓을 샀습니다. 그런데, 오는 시간이 8:00AM이라 너무 일러 그시간에 비행장에 데려다줄수 없다고 12;45분 이후로 떠나는 비행기를 예약하라고 나중에 연락와서, 아주에 갔습니다. 그랬더니, 비행기표 파셨던 조이스씨 왈,
1. 우리가 산 표는 change가 안된답니다.
2. 캔슬하려면 $300.00 이랍니다.
3.그 날은 그 비행기밖에 없답니다.. 다음날 아침 8:00비행기밖에 없다고..
그래서 아들한테 다른데서 돌아오는 표만 사라고.. 캔슬하는데 $300.00이나 드니 그건 그냥 버리고..

아들이 직접 AA에 연락해서, 그날 오후 3:00 비행기로 $160.00을 더 주고 바꿨습니다.

실력이 없는건지, 성의가 없는건지 너무 실망했습니다...
영어가 불편한 사람들, 이왕이면 한인 비지네스 이용하자는 사람들 많은데, 좀 실력있는 사람을 쓰던지..이런건 시정이 좀 됬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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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JerseyBoy  06.14.2015 21:22:00  

    원글님,
    이런거 가지고 불평하시는거보다 우선 지금이 인터넷 시대라 누구던지 직접 온라인으로 예약하고 항공권 구매할수 있으니 앞으로는 그렇게하세요. 특히 대학교 다니는 아들이 직접 예약하고 카드 번호만 알려주면 되는데. 여행사에서 그런 티켓 팔아야 얼마 남지도 않아요. 사실 그정도면 귀찮은 일이지요.
    그러니 앞으로는 아들에게 표를 직접구매하라고 하면 모든정보를 미리알게되니 편합니다. 표를 바꾸려해도 직접하고.

  • Hhealingg  06.15.2015 23:39:00  

    여행사라는것들이 하는짓이 그렇군요
    뱅기표가 돈이 않되더라도 친절하게 해주면 그 손님이 다른손님을 데리고 온다는걸 모르는구나...스스로 망하는 길을 걷고있으니 아주여행사는 이용하지 맙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