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당 김남수 선생 강연회

글쓴이: Hanmadi1  |  등록일: 09.05.2015 08:19:25  |  조회수: 2267
구당 김남수 선생 강연회
 

08/11/2015

구당 김남수선생 강연이 8월 9일 오후 3시 L.A. 싸우스 베일로 한의대학 이층 강당에서 열렸다. 올해 101되신 침, 뜸에 대가이시다. 강연은 3시 30경에 열렸다. 믿어 지지 안는다. 101살 되신 분이 쟁쟁하시다. 얼굴 혈색이 젊은 사람들의 혈색 좋는 분들과 같었다. 쟁쟁한 목소리며 곳곳이 서서 강연하는 모습은 어디를 보아도 믿어 지지 안는다. 더욱이 '내가(구당) 125살에 20세 여성과 만나 자녀을 얻으면 30년후 내가 155살에 자식은 30되고 아내는 50이 된다고 한다. 후예들에게 던지는 의미가 너무나 크다.

본인은 이제 한살이라며 유모 넘치는 쟁쟁한 음성으로 자연 인체에 대하여 인체 오장 육부을 설파한다. 자신은 학교 문전에도 가본적이 없고 어릴때 부터 뜸, 침쟁으로 지내왔다고 한다. 현대 의학과 한의학의 비교 분석은 발병의 근원을 다스리는것이 한의 침과 뜸이라 이해하게 된다. 즉 현대 의학이 외형적이고 한의는 내형적 근원을 치유라고 이해 된다.

2시간 여가 지나고 휴식시간이다. 안내자( 김 x석 )가 마이크에 80되신 분 나오세요 라고 한다. 앞으로 나가 80이라고 하니 나의 얼굴 흴긋 보고 90되신 분 나오세요 라고 말을 바뀌 자리를 옮긴다. 그 뒤로 아무말없다. 이럴수가? 구당선생님의 얼굴에 먹칠하는 꼴이 되고 말았다. 왜 그랬을까? 그럴수도 있겠지라고 하여 본다. 내 얼굴이 너무 젊게 보여서일깨다. 하기야 많는 사람들이 얼굴색이 좋다고 한다. 그래 머리에서 지워버리자. 그럴수도 있겠지라고 말 이다. 이날 밤 잠을 슬치며 시계는 새볔 2시를 지나고 있다. 뒷치락 엎치락 하며 5시경에 새벜잠이 들었다. 그럴수도 있겠지 라고...

구당 선생 의술 정신에 정면으로 도전하는 꼴이 되였다. 의원은 병을 보아야지 돈을 보면 안된다고 말이다. 목숨을 다루는 의원이 되여야지 돈을 보고 의술을 펼처서는 못쓴다. 돈을 보면 사람 잡는다. 

구당 김남수 선생의 무극보양뜸은 어릴때 부모로 부터 전수받고 '뜸'으로 101세 까지 건강하게 현재( Sep 3, 2015) 의료 활동하고 병없이 지내시고 계신다. 

'약'이라고는 모르고 병원이라고도 모른다. 감기 한번 걸리지 안으셨다. 사람들은 나더려 건강의 비결을 묻는다. 나는 단호히 '뜸'을 하루에 한번 뜬것 밖에는 없다. 라고 말한다. 이렇게 좋는 보물을 그냥 두고 가기에는 너무나 아깝다. 그러므로 온 세상에 널리 알리고 싶은 것이다. 이것이 그렇게 어려운것이 더욱아니기 때문이다.

1) 누구나 쉽게 할수있다.

2) 부작용이 전혀 없다.

3) 모든 병에 해당이 된다.

4) 경제적이다.

5) 의료계에는 달갑지 안을것이다.

20여년간 임상실험하였고 40여년간 시술하고 있다. 진료 받은 수가 수백만에 이르고 있다. 단 한건이라도 '뜸'으로 인한 부작용은 없었다. 이렇게 좋은 우리것 '보물'을... 병을 정복하는 '뜸'으로 당당히 세상을 향하여 자신있게 외치고 있다.

"나는 침뜸으로 승부한다" 라고...

무극보양뜸

무극보양뜸이란 무엇인가

무극보양뜸은 내 치료술의 핵심니다. 무극보양뜸은 옛 의서에 기록된 거의 모든 뜸술을 20여년 동안 임상을 통해 검증하여 창안된 뒤, 약 40년간 수많은 환자들을 통해 그 효능을 임증한 뜸 요법이다.

무극보양뜸은 술자뿐 아니라 누구나 할 수 있기에 더 의의가 크다. 이전까지 뜸술은 전문 술자에 국한된 의술이 었으나 무극보양뜸은 어느 누구나 어떤 질병이나 쓸 수 있는 모든 이를 위한 의술이
다.

무극보양뜸이 치료법이면서 보양법인 까닭은 경락,경혈의 정수만을 골랐기 때문이다. 무극보양뜸의 뜸 자리는 인체 361개 경혈중 중요하고 귀한 것을  고르고 추린 자리이다. 또한 무국보양뜸은 조화의 원리에 따라 창안된 뜸 요법이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 조화와 궁합이 중요하듯이 경혈과 경혈 사이에도 조화는 대단이 중요하다. 무극보양뜸의 뜸자리는 고대부터 지금까지, 갖가지 의서에서 조화롭다고 인정한 경혈들의 조합이다.

뜸을 오래 뜨면 낫지 않는 병이 별로 없다. 무극보양뜸은 만성병을 치료하는 뜸 요법이며 아울려 질병을 사전에 예방하는 뜸 요법이다. 병이 있는 사람은 병을 벗어던지기 위해 무극보양뜸이 필요하고 건강한 이는 건강을 계속 유지하기 위해 무극보양뜸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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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JerseyBoy  09.05.2015 10:22:00  

    101 세에 그러시면 대단한 분이군요. 누구나 다  그러면 좋겠지요. 하나 궁금한것은 그분의 부인이나 장남은 그분과 같이 건강하게 생존해 있나요?  아니면 식구에게는 뜸을요구하시지 안은모양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