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시큐리티 보증금 다 띠끼고 더 내라내요...

글쓴이: komanika  |  등록일: 07.13.2016 10:14:25  |  조회수: 1433
저는 845s kingsley apt 에 4년 6개월 정도 살고 지난 5월 다른곳으로 이사를 하면서 황당한 일을겪엇읍니다...

5월 25일 까지 이사하는것으로 매니저에게 노티스주엇으나 이사를 앞당겨서 하게되엇구 그과정에서

짐을 다 빼면 키를 달라는 매니저 말에 짐도 다옮기고 해서 좋은뜻으로 키를 주엇읍니다...
다른사람에게 방도 보여주고 해야하니까...

그런데 이매니저가 그후로 자기혼자 무브 아웃 인스팩션을 해버렷고 저는 항의햇으나 키를 주면 내가 권리를 포기한거라면서 자기혼자만의 인스팩션을 해버렷읍니다

여기까지도 저는 그런거구나 이해햇읍니다
그런데 그후로 날라온 청구서는 저를 당황하게 만들더군요
저희가 디파짓한 금액 1,540 불 에서 단 1불도 돌려줄수 업구 되려 저희보구 270 불을 내라구 청구하엿으니...

청구서 내용인즉
마루 수리비 1100불
카페트 750불
여러가지등 ...

여러장의 인보이스 동봉해서 편지햇더군요...


원래 845s kingsley apt 는 한인매니지먼트 회사에서 소유하다가 2015년 겨울에 유태인 회사가 인수하더니
 한국사람같긴한데 전혀 한국사람의 정서가 업는 여자 매니저를 보내더니 아파트 주민들과 자주 다투는모습을 보앗구 결국 저에게도 엄청난 쇼크를 주네요

암튼 저는 현재 스몰클레임 신청해놓은 상황입니다
혹시 이와관련해서 비슷한경험이 잇는 분들의 조언을 부탁드림니다...

저는 아파트를 4년6개월동안 내집같이 깨긋하게 살아왓고 무슨생각으로 그런청구서를 보냇는지 이해가 안감니다...
11년동안 엘에이살면서 이런경우 첨이네요.,..

이아파트 위치는 8가에잇는 꿀돼지 뒷쪽 그린칼라 아파트임니다...
여기지나갈때마다 무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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