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여자친구에 마약 주사 50대 "속내 들어보려고 투약"(종합)

글쓴이: Samaru  |  등록일: 08.28.2019 10:41:56  |  조회수: 233
경기 포천경찰서

성폭행 의도 없었다 주장…경찰, 구속영장 신청 예정


아들의 여자친구를 펜션으로 데려가 마약을 강제로 투약한 혐의로 검거된 A(56)씨는 성폭행 의도는 없었으며 피해자의 속내를 듣기 위해 범행했다고 진술했다.

경기 포천경찰서는 A씨를 마약류관리법 위반 등 혐의로 27일 붙잡아 조사한 결과, 이같이 진술했다고 28일 밝혔다.

A씨는 마약 강제 투약 혐의에 대해서는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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