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명문대 대학생, 상공 1천 비행기서 문 열고 뛰어내려 숨져

글쓴이: Lunga  |  등록일: 08.02.2019 15:13:09  |  조회수: 183
마다가스카르 안자자비 지역

마다가스카르 방문 중 사고…현지 경찰 "항말라리아제 부작용 가능성 조사"

영국 명문대학인 케임브리지대 대학생이 아프리카 1천m 상공에서 비행기 문을 열고 갑자기 뛰어내려 숨졌다고 영국 일간 더 타임스 등이 현지 경찰을 인용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숨진 학생은 케임브리지대에서 자연과학을 전공하는 알라나 커트랜드(19)라는 여학생이라고 마다가스카르 경찰은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희귀종 게들을 탐색하기 위한 연구팀의 일원으로 마다가스카르 안자자비를 찾은 그는 당시 동료 3명과 함께 경비행기에 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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