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화염과 분노 모욕 갚는다배넌에 대반격

글쓴이: 썰전  |  등록일: 01.05.2018 15:57:05  |  조회수: 147
한때 최측근 참모였던 스티브 배넌의 신랄한 내부비판이 담긴 신간 발표로 굴욕 당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즉각 반격에 나섰다. 저서에서 자신을 ‘저격’한 스티브 배넌 전 백악관 수석전략가와 법정 공방을 준비하는 동시에 출판사에는 출판 금지를 요구했다.

4일(현지시간) CNN방송은 언론인 마이클 울프의 저서 ‘화염과 분노: 트럼프 백악관의 내부’에 기여한 배넌이 자신의 활동 기반인 극우매체 브레이트바트뉴스 회장직에서 쫓겨날 위기에 처했다고 보도했다. 내부 사정에 정통한 한 관계자는 “래리 솔로브 브레이트바트 최고경영자(CEO) 등 경영진이 배넌을 해고하라는 강한 압박을 받고 있다”고 CNN에 말했다.
DISCLAIMERS: 이 글은 개인회원이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라디오코리아의 모든 게시물에 대해 게시자 동의없이 게시물의 전부 또는 일부를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 등의 행위는 게시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으로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이를 무시하고 무단으로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하는 경우 저작재산권 침해의 이유로 법적조치를 통해 민, 형사상의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This article is written by an individual, and the author is full responsible for its content. The viewer / reader is responsible for the judgments made after viewing the contents. Radio Korea does not endorse the contents of the articles and assumes no responsibility for the consequences of using the information. In principle, all posts in Radio Korea are prohibited from modifying, copying, distributing, and transmitting all or part of the posts without the consent of the publisher. Any modification, duplication, distribution, or transmission without prior permission can subject you to civil and criminal liability.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