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 철회 촉구 서명운동

글쓴이: lionoscal  |  등록일: 10.28.2012 06:27:22  |  조회수: 1100
구인란에 올려서 죄송합니다.
답답해서 글을 올립니다.
한국사람의 단결 할때입니다.
이규철 목사님의 광고를  카피해서 올려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wh.gov/KXYa
장년층 전화문의 많아…단계별로 안내중
"일본인 결집력 우월…단체들 나서줬으면"
내달 9일 마감 2만5000건 채워야 접수 가능

"이러다간 백악관에서 독도가 넘어갔다고 생각할까봐 걱정입니다. 한인들 이럴 때 제대로 힘한번 발휘해야하는 것 아닌가요?"

목사로 봉직하다 은퇴한 이규철씨 목소리는 쩌렁쩌렁했다.

백악관 민원사이트 '위 더 피플(We the People)'에서 전개되고 있는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 철회 촉구 서명운동 보도〈본지 25일자 A-2면>가 이어지고 있어 청원 서명에 동참하는 한인들의 숫자가 늘고는 있지만 아직 일본인들의 결집력을 따라잡지는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아쉬움을 주고있다.

이씨는 백악관에 전달하는 한인들의 목소리를 실비치에 있는 시니어들이 하다보니 여러가지로 어려운 점이 있다고 털어놓는다.

"이런 운동은 누가 주최하고 누가 주도하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똘똘 뭉치는 것이 중요한 것 아닙니까. 오히려 컴퓨터나 인터넷에 익숙하지 않은 장년층들이 이번에 컴맹을 대거 탈출하게 생겼다는 우스게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토록 간단하면서도 미국내 한인들의 힘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25일 오후 현재까지 1500여 명의로 '한국의 독도' 서명이 이뤄진 상태며 '일본의 다케시마' 서명에는 약 3만1000여명이 이름을 올린 상태다.

백악관의 공식 입장과 추후 전개 의사를 들으려면 최소한 2만5000건을 넘겨야한다. 서명 마감은 내달 9일로 2주가 남아있다.

서명은 꼭 한인이 아니어도 무방하며 비자나 영주권에 관계없이 미국내 거주하고 있는 사람이면 된다. 또한 이름과 이메일 주소만 있으면 한개의 컴퓨터로 온가족이 모두 서명에 참여할 수 있다.

이씨는 "한인회나 청년단체들이 함께 힘을 모을 수 있길 바란다"며 "눈치를 보니 일본인들은 이번 서명운동을 특별한 것이 아닌 '기본'으로 생각하고 매우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자원봉사자들이 소속된 실비치 한인친목회(회장 최충락) 회원들은 "특히 시니어들이 참가할 수 있게 문의전화를 통해 인터넷 접근과 절차들을 소개하고 있는데 젊은 한인들의 봉사가 절실한 상태"라고 호소했다.

한편 탄원서 서명을 위해선 웹사이트(http://wh.gov/KXYa)에 접속해 '구좌 만들기(Create an account)'를 클릭하고 이름 우편번호 이메일 주소를 기입해 계정을 만들어야 한다.

그 다음엔 계정 도용 방지를 위해 화면에 게재되는 영어 단어를 직접 키보드로 입력해 넣으면 처음 기입했던 이메일 주소로 인증절차를 위한 확인 이메일이 발송된다. 수신된 이메일에 적힌 주소로 다시 접속한 뒤 '접속(Sign in)'을 클릭하면 서명작업이 마무리된다.

▶문의: 이규철 목사 (213)631-0767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11-14 09:06:03 Talk&Talk > 지식 토크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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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nn  10.28.2012 20:00:00  

    이런것 하기 전에 한국의 정치개혁이 먼저 있어야 합니다.
    정치력이 강해지지 못하면
    국민이 아무리 애를 써도 쓸데없는 짓 입니다.

    목사가 나서서 될 일이 아님니다.
    목사가 해야 할 일은 먼저 정치개혁 서명운도을 해야 합니다.
    부정부패는 놔두고 군사력, 경제력만 강하게 키우려고 하면
    비리만 늘어남니다.
    나라 걱정을 하면 정치개혁 서명운동을 먼저 하세요
    그건 자신이 없나요? 이명박 편이라서??
    전두환, 이명박, 이상덕, 이런 넘들을
    법에 의헤 먼저 죽여야
    나라가 강해 집니다

    애비는 도박만 하는데 아들이 열심히 벌어오면 소용이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