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연구소장·정치외교학과 교수의 컬럼을 읽고

글쓴이: rainbows7  |  등록일: 06.27.2017 17:31:33  |  조회수: 418
중국연구소장·정치외교학과 교수의 컬럼을 읽고

 한국일보 기고문중에서

 과거와 다른 한중 관계를 원한다면 다른 접근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한반도 문제에 대한 분명한 주도권을 쥐고 국제사회를 설득하는 것이 필요하다. 한반도의 모든 문제를 중국 책임론이나 인격화한 한미 동맹만으로 풀기는 어렵기 때문에 한미 동맹과 한중 관계를 동시에 가동하면서 교집합을 넓혀나가는 창의적 접근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
진실의 순간에 대한 답이 필요하다. 북한이 사실상 핵무기국이 될 가능성이 높은 상태에서 경제가 완만하게 발전하는 나쁜 시나리오에 대비하고 있는가, 현재의 방어체계로 북한의 핵과 미사일의 속도를 따라갈 수 있는가, 비핵화 해법이 한계에 이른 상태에서 북핵 동결을 위한 협상 외에 현실적 해법이 있는가, 사드 배치 여부가 구조화된 한미 동맹과 교환될 수 있는가 등에 대한 근본적인 해답을 찾을 필요가 있다.곧이어 한미 정상회담이 열릴 예정이다. 오는 7월 초 주요20개국(G20) 회의를 계기로 독일에서 한중 정상이 조우할 수도 있고 한중 수교 25주년을 계기로 정상회담이 열릴 가능성도 있다. 중국 정부가 북핵과 미사일 실험 중단을 한미 군사훈련의 범위와 폭에 연계하자고 할 경우, 한중 관계를 전면적·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로 한 단계 격상시키고자 요청할 경우, 사드 문제에 대해 마라톤식 협상이 아니라 조기 종식을 요구하는 경우 등의 복잡한 질문에 어떻게 대답하고 우리는 중국에 무엇을 물을 것인가를 준비해야 한다.대나무가 곧고 높은 것은 일정한 매듭을 짓고 올라가기 때문이다. 시진핑 2기 체제와 문재인 정부가 같이 출범하는 시기의 매듭은 향후 한중 관계 25주년을 열어나가는 의미 있는 디딤돌이 될 것이다. <이희옥/성균관대 중국연구소장·정치외교학과 교수>

이런식의 문제제기만 있고 자신의 해결방안이나 의견 제시가 없는 글은
 왜 게재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이 상황을 인식 못하는 대한민국의 국민이 단 한사람이라도 있습니까?
무엇을 위한 문제 제기입니까?
자신의 제안이 틀렸을 경우를 대비한 발언?
전부입니까?
주도권은 어떠한 방법으로 쥐고 국제사회를 어떻게 하면 모두가 수긍하는 설득이 되고 .... 없습니다.
냉엄한 국제 관계에서 설득하면 후에 un 결의안이나 합의문 도출 전부입니까?
복잡하게 얽혀있는데 그래서요 교수님의 의견제시가 없습니다.
그것 모르는 이도 있습니까?
전문가라면 해결 방안도 함께 내놓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북핵 동결을 위한 협상 외에 현실적 해법이 있는가?
이렇게 질문 하셨는데 U,N이나 중국 ,일본 ,러시아가 북의 김정은 정권에
 핵을 포기해라 하면 포기합니까?
그리고 주변국과 유엔에서 요구 한번도 안했습니까?

1. 교집합을 넓혀나가는 창의적 접근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
이런 식의 문제 제기와 두리뭉실한 답변 질색입니다.
먼저 교집합이 무엇이고, 창의적 접근이라는 해법에 대한 제안이 빠져 있습니다.

2. 중국 정부가 북핵과 미사일 실험 중단을 한미 군사훈련의 범위와 폭에 연계하자고 할 경우, 한중 관계를 전면적·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로 한 단계 격상시키고자 요청할 경우, 사드 문제에 대해 마라톤식 협상이 아니라 조기 종식을 요구하는 경우 등의 복잡한 질문에 어떻게 대답하고 우리는 중국에 무엇을 물을 것인가를 준비해야 한다.
또 이렇게 물으셨는데 직함을 보니 성균관대 중국연구소장·정치외교학과 교수 이렇게 돼
 있습니다.

답을 잘 모르셔서 널리 의견을 구하시는 것 같아 한 말씀 올립니다.
질문에 대한 답을 하기전에 선생님이시니 잘 아시겠지만 교내 폭력, 왕따에 대한 교수님의 평소 생각과 해결 방안이 있으십니까?
교수님 자신도 가해자,피해자, 방관자 이 세 부류 중에 분명 하나에는 속해 있으셨을 겁니다.
어느 쪽에 속해 있었느냐의 질문이 아니고 먼저 가해자 부류입니다.
다른 학우보다 보통은 덩치도 크고 힘이 셉니다.
성격은 보통은 짓궂고 피해자는 주로 급우 중에 힘이 없고 공부도
 대체로 못해서 급우나 선생님의 주의를 끌지 못하고 성격은 내성적이고 말도 없어 심심 할 때마다 한 대씩 때리기도하고 심부름도
 시키고 돈도 뺏고 맞습니까?
여기에 힘센 아이에 기생해서 더불어 설쳐 대는 학생도 있습니다.
이 모든 것에 관해서 내일도 아니고 불의라는 것은 알지만 잘못 관여하면 혹시라도 불똥 이것이 나에게 튀지 않을까 하여 수수방관 하는 대부분의 학생들 맞습니까?
피해 학생 법보다는 주먹이 가깝다는 것을 너무 빨리 깨우칩니다.
물론 담임선생님이나 학생주임에 알려서 해결 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한다면 미봉책이고 후환! 이것이 두렵습니다.
선생님들이 나를 계속해서 지켜주지 못한다는 사실을 본능적으로 너무 잘 알고 상대도 마찬가지 그래서 괴롭힘은 끝이 없습니다.
답이 됐습니까?
교수님은 아셨을 것이고 아직 분명하게 이해가 안 되신 분들을 위하여 덧붙입니다.

원인이 없는 결과란 것은 없습니다.
원인이 무엇입니까?
네 내가 상대보다 덩치가 작고 힘이 없습니다.
그렇다면 해결방법은 무엇입니까?
위에 나열한 해결법은 누군가에게 나의 안위를 기대니 근본적인 해결이 안 됩니다.
최종병기는 나 자신입니다.
누구 탓으로 돌린다면 절대로 해결 방법이 안 나옵니다.
그렇다면 어찌해야 됩니까?
본인은 단신이고 덩치도 작지만 학창시절 공부하고는 담벼락 쌓아놓고 지냈지만 누구에게도 맞고 지내지 않았습니다.
이유는 단 한 가지 남들 공부하는 시간에 쌈박질 연습 그리고 실전 또 연습 그랬습니다.
집에서도 오로지 쌈박질 생각 어떻게 해야 이런 상황에서 보다 효율적으로 상대를 제압 할 수 있는가..
한 국가도 마찬가지입니다.
작은 키를 억지로 늘릴 수 없습니다.
그러나 몸집은 근육질로 전쟁 대비한 연습을 충실히 해둔다면 유사시에 적을 맞아도 본능적으로 자신과 국가를 방위 할 수 있고 주변 국가들도 작은 나라라 하여 함부로 무시 못 할 것입니다.
동물의 왕국을 보면 커다란 사자가 사냥을 해도 무리 중에 강하고 우두머리는 절대로 공격 안하고 뒤처지고 약한 상대를 공격합니다.
왜냐하면 사냥하기 쉽고 만약의 경우에도 자신이 다칠 확률이 적습니다.
물소 무리를 사자가 사냥 할 때 보면 먼저 무리를 흩어 놓습니다.
같은 이유입니다.
잘 못하다 물소 뿔에 받히면 사자도 죽습니다.
무리를 흩어 놓았다가도 물소떼가 다시 돌아오기도 합니다. 동료를 구하러 그중에 우두머리가
 사자를 공격하기 시작하면 다른 물소 무리가 합세해 달겨들면 제 아무리 동물의 왕인 사자도 도망가거나 죽임을 당합니다.
길게 설명했는데 임전무퇴(臨戰無退) 필사즉생필생즉사 (必死則生必生則死)
이것입니다.
이러한 정신 상태를 갖은 개인이나 국가는 절대로 남이 나를 국가를 가볍게 보지 못합니다.
가능한 한 손자의 말처럼 싸우지 않고 이기는 방법이 가장 이상적이긴 한데 적에게 내 뒤를 보인다면 그 싸움은 해보나마나 입니다.
그래서 불가피하게 많은 수의 상대와 싸울 경우에는 본인은 꼭 벽을 등지고 싸웠습니다.
그리하면 뒤통수도 안 맞고 상대가 나보다 힘이 월등해도 뒤로 안 자빠집니다.
그리고 그 무리 중에 제일 센 자 하나만 밟아놓으면 나머지는 알아서 도망합니다.
마찬가지 한반도에서 남한과 중국 ,북한 , 일본 이렇게 3국과 동시에 전쟁을 한다면 내가 군의 지휘관이라면 어떻게든 중국과 북한은 화해를 맺고 일본부터 칩니다.
그 후에 북한 그리고 중국입니다.
이도 저도 안 된다면 그래도 일본에 집중합니다.
왜냐 내 뒤통수입니다.
많이 뒤통수에 당해본 경험에서 하는 말입니다.
그리고 독을 품고 달겨들면 상대도 나에게 함부로 못합니다.
약한 모습을 보이는 그 순간에 이미 패한 싸움입니다.
일진에게 구걸로 안 맞지 않습니다.
맞을 것 다 맞고 상납은 상납대로입니다.
국가도 마찬가지입니다
 구걸로 얻을 수 있는 평화 없습니다.
하나만 덧붙이면 미국이 공산주의자라면 질색을 합니다.
미국이라는 나라가 어떻게 건국된 것을 아신다면 아시겠지만 조상들이
 영국에서 억압받던 흙 수저들이 먼 길을 배타고와서 건국한 나라입니다.
농사 짖다 말고 스페인군 영국군 인디언들과 싸움해서 정말로 어렵게 건국한 나라입니다.
여기까지 따라온 영국군에의 수탈과 높은 세금에 대항해 독립을 쟁취해 세운 나라입니다.
그러니 공산주의자하면 먼저 압제를 떠 올립니다.
그래서 죽기로 공산주의자로부터의 압제에 빠지지 않기 위해서 이를 갈고 싸우는 것입니다.
제발 좀 아시기를 어설픈 일본의 제국주의와는 근본적으로 태생이 다릅니다.
최악의 경우를 상정해 보았고 현실적으로 현 위치에서는 일본 밉고 싫지만 미국 이렇게 절대적으로 공조 해야겠습니다.
일단 대 중국 접근은 우리의 분명한 의지 표명이 먼저입니다.
이점은 북한에게도 마찬 가지입니다.
중국의 대한 경제 제재는 어떻게 하느냐고 묻는 분이 계시리라 생각됩니다.
간단합니다, 전에도 밝혔지만 중국이 대외 무역에서 적자를 보는 나라는
 대한민국 밖에는 없습니다.
북한에서도 무역흑자 이득을 취합니다.
그들 입장에서는 그들 경제를 절대적으로 의존합니다, 상식이니 통과하고
 왜 한국에만 무역적자를 보겠습니까?
오늘의 사태를 예견한 행보 지극히 의도적인 무역적자입니다.
미국의 절대적인 영향력 달리 세력권 입니다.
경제적인 속국을 만들어 자신들이 좌지우지 하겠다는 속셈입니다.
그래서 아주 오래전에 시장의 다변화와 중국에 의존에서 벗어 나려면
 다른 시장의 대안으로서 인구 영토 모든면에서 시작 단계이고 앞으로
 세계경제를 주도 하게될 인도를 주목하십사 당부 한적도 있었는데
 충분한 시장 조사와 공부없이 접근한다 즉 조급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아직도 시간적 여유가 많으니 저들이 경계심을 안갖도록 먼저 문화교류 등
 이런식으로 주변부터 차근히 조심스럽게 접근해야 한다는 생각
 왜냐하면 인도는 여러면에서 중국과 라이벌 의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문 대통령의 방미에 앞서 인도의 총리가 트럼프를 방문합니다
 그도 백악관 만찬에 초대 받았습니다 단지 부부초청은 아니고 총리만입니다.
그만큼 미국 입장에서는 지리적으로 중국과 가깝고 약간은 대척 관계인
 인도의 군사력괴 한국과 마찬가지로 미래 시장 가능성을 염두에 둔
 초청이라는 생각입니다.
이상 지방 변두리 소설가의 소설 이었습니다,
소설은 소설일뿐 열받지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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