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미와 아기 숭배사상 ,태양신 ,신화

글쓴이: rainbows7  |  등록일: 06.10.2017 09:26:53  |  조회수: 903
허핑턴 포스트 기사 내용중에서 천손강림 이라는 모르는 단어가 나와서 사전을 찾아 봤습니다.

기사 내용중 일부입니다.

말로가 어떠했던가는 새삼 말할 것도 없다. ‘위대한 고대 아리안 민족’의 신화에 도취되었던 나치독일, ‘천손강림의 고대신화’를 주문처럼 외우던 일본제국주의를 보라
 하늘에서 내려온 존재나 그의 자손이 나라를 세운다는 천손강림신화(天孫降臨神話)라는 용어는 일본 제국주의자들이 천황(天皇)이 가지는 왕권(王權)의 신성성을 강조하려고 만들어낸 말이다.

백과사전 내용입니다.

가야의 수로신화는 『삼국유사』 기이2 가락국기에 전해지는 데, 9간(干)이 백성들을 통솔하는 곳의 북쪽 구지봉(龜旨峰)의 하늘에서 자색의 줄이 내려와 그곳의 땅을 파니 홍색의 보자기 속에 금합이 있었고, 그 안에서 6개의 황금 알이 나왔다고 한다. 황금 알들은 다음날 동자가 되고 열흘이 지나 성인이 되어 6가야의 시조가 되고 그 중 대가야의 시조가 수로라고 하였다. 여기서 언급되는 자색이나 홍색은 태양과 관련된 색깔이고, 금합이나 황금 알 또한 태양을 표현하고 있으므로 수로의 출계를 하늘의 태양에서 구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자연신으로서 태양신이 갖는 권능과 결실을 풍부하게 하는 능력을 갖고 태어났음을 의미하고 있다.
이외에도 건국주가 하늘과 연계되어 있음을 간접적으로 드러내는 사례가 있는데, 고구려의 건국시조인 주몽(朱蒙)의 탄생신화와 부여의 동명왕 신화가 있다. 두 신화는 모두 햇빛의 감응에 의해 탄생되는 일광감응신화(日光感應神話)에 속한다. 이 역시 태양신 숭배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할 수 있다.
천손강림신화 [myth of descent from heaven, 天孫降臨神話]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천손강림신화의 유래 내용을 백과사전에서 추린 내용입니다.

이 태양신 숭배는 동양에 국한된 것 아니고 오늘날의 기독교의 모태가 되는 천주교의 기원을 보시면 로마의 교황이 자신의 지배력을 극대화하기 위해서 당시 대부분의 로마인이 섬기던 태양신과 신자수가 폭발적으로 늘어가던  예수를 접목시킨 것이 오늘날의 캐톨릭교라는 글을 읽은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천주교나 캐톨릭 성당에서 보시는 태양 모양의 장식들이 거기서 유래 했답니다.

더 알기 원하시는 분은 :
천주교는 기독교와 완전히 다릅니다.
어미와 아기 숭배사상
 태양신

 이렇게 검색하시면 관련된 많은 글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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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rainbows7  06.10.2017 09:32:00  

    천손강림신화를 백과사전에서 찾은 전문입니다

    국가의 시조(始祖)가 하늘에서 내려왔다는 내용을 담은 신화.
    개설
    천손강림신화(天孫降臨神話)는 하늘의 뜻을 수행할 국조가 탄강(誕降)해 결혼을 하고 나라를 세워 다스리다가 지상을 떠나는 형식으로, 우리나라 건국신화에서 흔히 접하는 일반적인 서사 유형이다.
    연원 및 변천
    하늘에서 내려온 존재나 그의 자손이 나라를 세운다는 천손강림신화(天孫降臨神話)라는 용어는 일본 제국주의자들이 천황(天皇)이 가지는 왕권(王權)의 신성성을 강조하려고 만들어낸 말이다. 한국의 고대 건국신화나 왕권신화에는 출계(出系)를 하늘과 연계시키는 사례들이 많다. 이는 하늘의 존재가 직접 내려와서 나라를 세운다고 하는 경우와 하늘에서 내려온 알에서 태어난 건국주가 나라를 세운다는 두 가지 계통으로 나눌 수 있다. 왕권이 하늘에서 연원되었다는 것은 동북 아시아와 북방 시베리아의 유목민들 사이에 널리 퍼져 있는 신화적 사유이고, 이런 사유가 고조선과 북부여라는 고대 국가의 형성 과정에서 건국 신화로 채택되었다고 할 수 있다.
    일본의 천강신화에서도 왕권의 기원을 천상(天上)에서 찾고 있는데, 한국의 건국신화인 단군신화와 가야의 수로신화와 유사한 점이 많다. 하늘로 대표되는 '천신족'은 실제로는 문화적으로 후진한 지역에 온 외부 세력으로 새로운 통치자이자 문화전파자로서 해석되므로, 일본에 선진 문물을 가져온 집단이 고대 한국에서 온 도래(渡來)집단임을 시사한다고 할 수 있다.
    내용
    천손(天孫) 전승은 먼저 하늘에서 내려온 최초의 ‘천손족’이 있고 그들을 중심으로 천손사상이 전파되어가는 모습이 확인된다. ‘사람의 출자를 하늘로 보고 사람과 하늘을 동일시하는’ 선진문화를 지닌 ‘천손족’이 있고 이들이 비천손족들과 교섭하면서 천손사상을 전파해가는 모습을 발견하게 되는 것이다. 천손족이 천손사상을 전수하는 과정은 대체로 ‘천손족이 하늘에서 지상으로 내려오는 방식’, 곧 ‘천손강림’의 방식으로 묘사된다.
    현황
    천손강림신화의 대표적인 형태는 단군신화의 환웅(桓雄)신화와 동명(東明)신화에 나오는 해모수(解慕漱)신화이다. 『삼국유사』 기이1 단군왕검조에서는 천상의 세계에 존재하는 환인(桓因)이라는 절대자의 아들인 환웅이 신단수 아래에 내려와서 신정(神政)을 베풀었으며, 그 손자인 단군이 나라를 세웠다는 것을 핵심적인 내용으로 하고 있다. 이는 건국주의 출계를 하늘로 하여 왕권의 신성성과 정통성을 가짐으로써 지배의 정당성을 확보하려는 것이다.
    이규보가 지은 『동명왕편(東明王篇)』에서는 『구삼국사(舊三國史)』에서 인용한 해모수신화를 소개하고 있는데, 이는 환웅신화와 유사한 구성을 보이고 있다. 하늘 천제의 태자인 해모수가 다섯 용이 끄는 수레를 타고 하늘에서 내려와 그곳에 도읍을 정하여 왕이라 일컫고 국호를 북부여라 하였다고 한다. 이러한 해모수에 대한 또 다른 전승이 『삼국유사』에 전해지는 데, 『구삼국사』와 달리 동부여의 왕 해부루를 혈연적으로 연결시키고 동명왕의 졸본(卒本) 부여를 그가 세운 북부여를 계승한 것으로 기록하고 있다. 이처럼 해모수 전승은 다양하지만 공통되는 특성은 그가 (북)부여의 건국주로 표현되고 있다는 점과 그의 출계를 하늘에서 찾음으로써 그가 가지는 왕권의 신성성과 절대성을 강조하였다는 것이다.
    천손강림신화의 또 다른 형태인 하늘에서 내려온 알에서 태어난 건국주가 나라를 세운다고 하는 사례로는 신라의 박혁거세(朴赫居世)신화와 가야의 수로(首露)신화를 들 수 있다. 박혁거세는 백마가 가져온 알의 형태로 신라의 나정(蘿井) 옆에서 강탄(降誕)하였다고 한다. 여기서 말은 천상의 세계와 지상의 세계를 오가면서 매개적인 기능을 하는 동물이라고 하는 신화적인 사유가 반영되고 있다.
    가야의 수로신화는 『삼국유사』 기이2 가락국기에 전해지는 데, 9간(干)이 백성들을 통솔하는 곳의 북쪽 구지봉(龜旨峰)의 하늘에서 자색의 줄이 내려와 그곳의 땅을 파니 홍색의 보자기 속에 금합이 있었고, 그 안에서 6개의 황금 알이 나왔다고 한다. 황금 알들은 다음날 동자가 되고 열흘이 지나 성인이 되어 6가야의 시조가 되고 그 중 대가야의 시조가 수로라고 하였다. 여기서 언급되는 자색이나 홍색은 태양과 관련된 색깔이고, 금합이나 황금 알 또한 태양을 표현하고 있으므로 수로의 출계를 하늘의 태양에서 구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자연신으로서 태양신이 갖는 권능과 결실을 풍부하게 하는 능력을 갖고 태어났음을 의미하고 있다.
    이외에도 건국주가 하늘과 연계되어 있음을 간접적으로 드러내는 사례가 있는데, 고구려의 건국시조인 주몽(朱蒙)의 탄생신화와 부여의 동명왕 신화가 있다. 두 신화는 모두 햇빛의 감응에 의해 탄생되는 일광감응신화(日光感應神話)에 속한다. 이 역시 태양신 숭배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할 수 있다.
    의의와 평가
    ‘천손 문화’의 개념은 동아시아 삼국의 오랜 ‘천제(天帝), 천왕(天王), 천자(天子), 천군(天君), 천손(天孫), 천황(天皇), 천명(天命)’ 사상의 원류를 제시한다는 점에서 역사적으로 의미가 있다.
     [myth of descent from heaven, 天孫降臨神話]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 금빛소리  06.17.2017 20:17:00  

    헐~~`
     하나님이 직접 손으로 빚어서 만든 존귀한 인간을
     질투하여 잡신들이 황금알에서 태어나 가증스럽게
     인간의 모습을 하고 정치를 했다면 황금알은 UFO
    이고 그안에서 나온넘들은 다 외계인인데 그옛날
    무식한 조상들이 그 잡신들에게 속아서 지금까지
    사람들이 전지전능하신 창조주 하나님께서 직접 손으로
    빚어서 만드신 존귀한 존재임을 부정하게 속인거지.
    새하늘과 새땅이 나타나기전에 그들은 다 멸망할테니까
    그러나 인간들은 하나님께서 만드신 창조물중에서
    가장귀한 존재이니 예수님을 부인하게 하기위해서
    태양주위에 마귀군단들이 숨어서 황금 비행접시를 타고
    바보같은사람 하나를 골라서 세운거잖아.
    그래야 마귀를 숭배하고 예수님 재림하시면 그들과 같이
    멸망할테니까 말야.
    그래서 천국갈자들 새하늘과 새땅에서 살자들이 그렇게
    많지않은거야.
    마귀들은 이세상의 멸망을 인간들보다 더두려워하겠지..
    왜냐구..인간은 영원히 천국에서 살수있지만 마귀들은
    지옥가서 영원히 살아야 할테니까말야
    ㅋㅋㅋ
    차라리 암닭에게 계란이나 많이 낳아달라고
    빌게나.
    아침상에 반찬하게말야.
    태양이 태양이고 달이 달이지
    무슨 신..고무신도 아니고
    헐~~`

  • 금빛소리  06.17.2017 20:34:00  

    일본 황제란 넘도 바보라 속은거고
     김정일이 태양같은 뭐시기라 한것도 속은거고
     원래 조선인 한국인들은 하나님을 숭배하던자들이지
    태양을 숭배하던자들이 아니였어.
    그런데 어떤 태양신이란 마귀를 숭배하던 일본 기쎈
    박수무당같은 신접한넘이 지가 섬기던 태양잡신에게
    잘못하여 대재앙이 내리려하자.
    아넘이 일본을 무지 사랑하는 넘이라 목숨 내걸고 잡신애게
    기원해서 그 성난 재앙을 북한으로 쫓아버린거야.그옛날에
    말야.
    어떤 바보겉은 조선놈이 그 박수무당에게 속아서 태양잡신과
    신접하여 대 재앙이 북한으로 넘어가서 김일성을 태양처럼 섬기게
    하고 그댓가로 태양잡귀가 15만명의 민족의 피를 뺏아버렸지.
    그후 인민들은 학대와 고통속에서 지금까지 살게된거야.
    조선인 한넘이 애국자 일번넘에게 속아서말야.
    그 재섭는 탸양잡귀가 이제 마지막때가 다가오니까
    남한으로 슬슬 들어오더니 지금 남한이 똥쑤세미같잖아.
    미련한것들..
    통일도 좋지만 평화통일이 되야지
    미국이 지켜주는 자유민주주의의 평화.
    지금까지 내가한말...다 꿈이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금빛소리  06.22.2017 10:41:00  

    속칭 태양신이라 일컽는 잡귀가 북한에 도착하여
     지금 하는짓좀봐라.
     김정은을 적화통일을대한민국에 적화통일을 꿈꾸고
     그야말로 통일이 아닌 대일본 제국이 들어설지 누가아냐???
     북한에서 김정은을 태양과 같은 위댜한 수령이라 하잖냐?
    얍삽하고 야비한 일본의 사주가 북한에 머물어 적화되면
    대한민국 국민드ㅡㄹ은 처랴완 신세로 전락한다.
    그래서 미국과 연합하여 반드시 남한을 지켜야 한다.
    히프를 굴려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
    김정은 또한 양다리 걸쳤으면 대한민국은 홍어젓이다.

    반드시 대한민국 지켜야한다.
    그리되겠지.
    아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