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하면 로멘스의 확증편향

글쓴이: rainbows7  |  등록일: 05.22.2017 14:00:54  |  조회수: 548
내가하면 로멘스
입에다가 풀칠 할 거리 하나하고 돌아와서 
오늘도 개발새발 나갑니다.
뉴스를 보면 정신이 사나울 정도로 쏟아져 나옵니다.
지방 변두리 해설가의 헛소리 일발 장전 쏩니다.

먼저 21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와 워싱턴포스트(WP)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사우디 리야드에서 열린 ‘이슬람 아랍-미국 정상회담’에서 이란을 테러지원국으로 지목하며 “모든 양심적인 나라는 이란을 고립시키는 데 협력해야한다”고 촉구했다. 그는 테러와의 싸움을 “선과 악의 싸움”이라고 규정한 뒤 이란을 겨냥해 “종파 갈등과 테러의 불길을 부채질하고 파괴와 혼돈을 확산시키는 무장조직에 돈과 무기를 제공”하는 국가라고 화살을 날렸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어 “이란이 평화의 동반자가 될 때까지 양심적인 모든 나라는 이란을 고립시키는 데 협력하면서 이란 국민이 정의로운 정부를 가질 날을 위해 기도하자”며 내정간섭 발언을 했다.
전에 이 아자씨 빨리 좀 탄핵 됐으면 좋겠다고 글 올린 적 있습니다.
이유는 여러분과 동감.
그런데 나의 푸념을 미쿡 사람들이 들었는지 탄핵 이야기가 솔솔 나옵니다.
사람들 기본 생각은 다 마찬가지구나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자신의 입맛에 안 맞는다고 아무리 지 전문이 넌 해고야 이거라도 저렇게 취임한지
얼마 안되서 막 쳐낸다면 과연 어느 참모가 곁에서 바른 소리하고 누가 남을까?
간신배들만 득시글하고 제대로 된 사람들이 그 곁에서 일하려 하겠습니까?
트럼프 당선 후에 걱정하는 이들에게 기우다 미국이란 나라가 한국처럼 그리 만만한 나라아니고 주위에 훌륭한 참모들이 많으니 막을 것이다 이렇게 안심 시켜드렸는데 진짜 걱정입니다.
참모들이 트럼트가 사고친 것 주워 담기 바쁘니 제대로 된 정책을 조언할 틈이나 있을까?
오바마 전 대통령이 간신히 잡아놓은 화약고 중동에다가 꺼져가던 불씨에 기름을 붓는 행위라고 봅니다.  중동의 테러리스트들 우리가 보는 관점이고 저들은 자신들의 안중근 의사입니다.
할 말은 많고 지식은 짧고 여기까지.

다음  한국으로
홍 전후보는 “그런데도 선거패배 후 당직자들에게 보너스 잔치를 했다고 들었다. 이런 생각을 가진 정당을 쇄신하지 않고 다음 선거를 할 수 있을까”라며 “자유한국당은 전면 쇄신돼야 한다. 국민들이 준 마지막 기회마저 놓치면 국민들에 의해 당은 문을 닫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크아 ! 이건 감탄사입니다.
이런 멋지고 옳은 말씀을.... 원더풀 , 뷰티풀, 그레이트, 어메이징, 또 머시기 있더라? 통과
전혀 예상 밖의 인물이 예상 밖의 발언 그래서요.
속마음은 이겁니다. 내 당권은 ?
침 바르지마 건드면 죽어!
친박세력을  강력하게 비난하는 소리도 합니다.
그래서요 팽 당했던 친박을 다시 입당시킨 분이 누구더라?
이것도 토사구팽?
그겁니까?

요사이 본국 사이트 들어가면 진보 중도 색체의 사이트 얼씬도 안합니다.
보나마나 칭찬일색 그래서요 거꾸로 조중동으로 대표되는 보수사이트만 들어가는데
그중에서도 중앙일보 안봅니다 왜냐 대 주주가 감옥에서 재판중인데 현 정권에 돌을 던진다는 건 자살행위 그래서 또 통과 동아 조선의 일반기사도 통과 지지율 80%가 넘는 집권초기의 현
정권에 돌이라? 이 또한 구독자 떨어지고 광고 우수수수 떨어지는 소리니 또 통과
그럼 무엇을 보느냐 기사의 댓글과 사설을 봅니다.
여기서는 속마음이 보입니다.
간략하게 이렇습니다.
두고 보자!
고진감래 , 권토중래 이 둘 중에 나중 것이 더 맞습니다, 속마음입니다.
암튼 이빨 가는 소리가 지금도 쟁쟁합니다.

다음

강경화 외교부장관 후보자…유엔 韓여성 최고위직에 있고 딸의 위장전입이 문제가 되고 있는 강경화씨

이것 정말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대통령 자신이 주장하고 진행하고 있는 적폐청산과 고위공직자 인사 기준에도 맞지 않는일입니다.
이것은 명백한 자기부정행위라 생각 합니다.
높은 지지율과 후보의 능력으로 그저 당면한 국가의 이해타산만으로 밀어부친다면  국회통과도 가능하겠지만 과연 잘하고 옳은 선택입니까?
아니라고 생각 합니다 소탐대실입니다.
이솝 우화에 내를 건너던 개가 자기 입에물고 있던 물에 비친 고기덩이를 보고 짖다가 ....
조선 동아의 논조는 젊쟎게 댓글은 직설적으로 나무랍니다.
고래 ? 재집권하면 두고 보자 앞으로는 청문회도 없다 이렇게요.
내가하면 로멘스 남이하면 불륜의 확증편향입니다.
내가  딱 하나 아는 사자성어
등고자비[登高自卑 ]
높은 곳에 오르려면 낮은 곳에서부터 출발해야 한다는 뜻으로, 모든 일에는 순서가 있다는 말.
한국 속담에도 비슷한 것 있습니다.
천리길도 한 걸음부터 , 급히 먹는 밥이 체하고 첫 술에 배 안부르고,  실 바늘 허리메어 못쓴다고요... 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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