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이독경이고 마이동풍입니다

글쓴이: rainbows7  |  등록일: 05.21.2017 02:28:51  |  조회수: 624
기독교 측에서는 이승훈·양전백·오화영·박희도·최성모(崔聖模)·이필주(李弼柱)·김병조·김창준(金昌俊)·유여대·이명룡·박동완(朴東完)·정춘수(鄭春洙)·신석구(申錫九)·이갑성·길선주·신홍식 등 16명이 서명하였다.
불교 측의 한용운·백용성이 가담하여 민족대표는 모두 33인으로 결정되었다. 독립선언서는 최남선이 기초하였다.
최린은 조선총독부에 전화를 걸어 민족대표 일동이 여기에서 독립선언식을 거행하고 나서 축배를 들고 있다고 통고하게 하였다.
이 통고를 받은 일본경찰대 80여 명이 즉각 달려와 태화관을 포위하였다. 이 때 민족대표들은 독립을 선언하는 한용운의 간단한 식사를 들은 후, 그의 선창으로 대한독립만세를 제창한 뒤 의연하게 일본 경찰에게 연행되었다.
탑동공원(塔洞公圓 )에는 서울의 중등학교 이상의 남녀학생 4,000∼5,000명이 몰려와서 엄숙한 독립선언식을 기다리고 있었다.
오후 2시가 되자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한 청년이 단상으로 올라가 독립선언서를 낭독하였다. 독립선언서의 낭독이 거의 끝날 무렵에 학생들은 모자를 하늘로 날리며 ‘대한독립 만세’를 외쳤다. 그리고 종로 쪽으로 뛰쳐나와 시위행진에 들어갔다.

1919년 3월 1일을 기해 일어난 일제 식민지하에서 일어난 대한은 자주 독립국임을 선포한 독립만세운동입니다.
이것이 거스를 수 없는 역사적 객관적 사실을 부인하는 이는 지구상에 없습니다.
단지 3.1운동을 두고 일본인들은 1919년 3월 1일을 기해 일어난 폭동이고 폭력시위다.
이렇게 대내적으로 마음속으로는 단정할 것입니다.
보는 관점 자신의 주장이나 생각 , 이익에 반하느냐 그렇지 않느냐에 따라서 믿고 싶은 데로 믿는 확증편향입니다.
마찬가지로 박정희의 5.16이 전두환 노태우의 군사쿠데타가 혁명이고 어지러운 나라를 바로잡기 위한 구국의 결단이라고 믿는 분들
 박근혜 , 최순실 정치인들 사과박스 뇌물수수 그들의 배 불리기 위한 수단 아니고 나랏일에 필요한 자금을 위한 것 그들의 모든 행위 역시 마찬가지고 확증편향입니다.

51.8광주 민주화 항쟁 운동이 폭동이고 북의 지령에 의해 일어난 국가 전복이 목적인 불행한 사태를 전두환 장군께서 진화 한 것으로 지금도 굳게 믿는 분들 확증편향입니다.
그것이 미국이 기밀 해제된 문서에서 북한의 개입이 없었다고 하던 말던
 그것은 북괴가 북한군을 투입한 폭동이고 폭력이 난무한 국가전복이 목적인 광주에서 일어난 사태 그렇게 지금도 굳게 믿는 분들에게는
 네 광주사태 맞습니다. 맞고요 !
51.8광주 민주화 항쟁 운동이 유네스코에서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했던 말던 확증편향입니다.

우이독경이고 마이동풍입니다.

그래서 ?

나는 그리 생각 안하는데?

우짜라고 ?

민주국가에서는 사상의 자유 표현의 자유를 헌법이 보장합니다.
뜨거운 데서 어제 노동일하고 왔더니 이렇게 글 올리려다가 졸립고 피곤해서 에고
 확증편증에 대한 본인 생각을 개발 새발 합니다.

민주국가에서는 사상의 자유 표현의 자유를 헌법이 보장한다는 말만 믿고 오늘도 개발새발? 괴발새발? 어느것이 맞지? 고양이나 새가 쓴 글씨같다고 해서 나온 말이니 괴발새발이 맞는듯 한데 에라 나도 모르겠다 개발새발로 밀고가자 뜻만 전달되면 머시기가 문제야? 우이독경입니다.


마이동풍이 맞나 마이웨이(my way)가 맞나?
DISCLAIMERS: 이 글은 개인회원이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라디오코리아의 모든 게시물에 대해 게시자 동의없이 게시물의 전부 또는 일부를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 등의 행위는 게시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으로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이를 무시하고 무단으로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하는 경우 저작재산권 침해의 이유로 법적조치를 통해 민, 형사상의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This article is written by an individual, and the author is full responsible for its content. The viewer / reader is responsible for the judgments made after viewing the contents. Radio Korea does not endorse the contents of the articles and assumes no responsibility for the consequences of using the information. In principle, all posts in Radio Korea are prohibited from modifying, copying, distributing, and transmitting all or part of the posts without the consent of the publisher. Any modification, duplication, distribution, or transmission without prior permission can subject you to civil and criminal liability.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