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면하려했지만 탄핵 인정을 보면서 착찹한 마음에 주저리 주저리..
박근혜는 바로 옆에 있으면서도 아버지의 통치 철학을 하나도 배우질 못한듯하다할머니할
내가 기억하는 박정희는
쿠데타로 정권을 잡고서 잘살기위한 방안을 경제계와 학계에서 찾아보았다
그런데 잘살기위한 바탕(자본금,자원,기술)이 전혀 없다는걸 깨닫게된다
그래서 시작된게 이승만라인포기 대일청구권 새나라차 (조양산업? 이 시발택시로 시작해서
자체 엔진주물공장 까지준비했지만 새나라 신진으로 이어지는 정치파동에서 몰락)등등 닥치는대로
돈을 챙긴다 이런 돈들이 포항제철과 70년초반 방위산업 모범사업에 종자돈이된다
지금 위안부할머니 강제징용피해 할아버의 삶이 녹아들어가 지금의 우리가 경제부흥을
누리고 있다고 믿는다
그런 경제개발 시작점이 가공산업이었고 그 시발점이 마산자유수출단지로 기억한다
그걸 바탕으로 한일합섬과 같이 섬유 산업이 시작되고 과학에대한 우대번책이 꽂피어
한강의 기적을 만들게된다 그러면서 박정희는 70년 중반에 재외과학자들을 봉황이 새겨진
정부초청장을 보내 청와대로 초청 120명? 전원에게 일일이 두손잡고 고개숙여 과학자님만
믿습니다로 애국전선에 남게 만든다 그분들이 키스트와 대덕연구단지의 기틀이 되어주신
고마운애국자들이다 이렇듯 열심히 한 아버지의 명예를 내던진 박근혜에게 참담함을 느끼며 휴ㅡㅡㅡㅡㅡ읽어주신분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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