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이신지 처음보는 아이디인데 지금까지 본 의견중에 제일 조리가 있고 균형잡힌 의견 인것 같아요. 모든것을 내가 싫어하는 사람이 하는것이니 우선 무조건 반대 또는 내가 좋와 하는 사람이 하는것이니 무조건 좋다 하는것보다.
워낙 민감한 사항이라 제대로 된 의견을 내놓는 사람들도 없고 안타까운 마음에 여기에라도 글을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구구절절 옳은 말씀 이십니다.
말씀하신대로 1965년에 돈받아 딴짓한 사람이 누구인지 하필이면 그 딸이 또다른 이해할수 없는 협정을 막무가내도 한것이 마치 필연으로 보이는것이 제일 큰 문제 아닐까요.
피해자의 의견과 관계없이 애비가 해처먹고 딸이 50년 뒤에 다시 해처먹는.....
더 나아가면 위안부를, 식민역사의 모든 억울함을, 바꾼돈으로 경제성장을 시켯다고 하는말이 정당화 될수 있는건지 그게 또 왜 박정희의 공로가 되는건지도 이해가 안가는게 합리적인 사람이 아닌가 싶은데 좌빨이라네요.
13~14살짜리 아이들이 끌려가서 집단 성폭행을 당하고 죽임을 당햇는데..
의붓 아버지가 돈받아 챙기고 합의를 햇다칩시다.
근데 몇년뒤에 다시 공론화가 되어 재판을 하게됏는데 이번엔 고모가 돈받고 없었던 일로 하자는데....
왈가왈부 할일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현 정권이 김대중이었다면 찬성하겟습니까?
현 정권이 노무현이었다면 찬성하겠습니까?
누구의 문제가 아닌 절대적인 잘못된 협상이지요
이렇게 분명히 한국정부의 잘못도 큽니다. 그런데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은 일본에게만 화살을 돌리는 것에 속고 그런것들이 일본에서 극우들의 혐한 분위기를 확산하게 하는 것에 문제가 있지요.
진짜 이게 진심임? 정말로?
지가 보수라고 박박 우기는 논리로 이 협상이 정상이라고 느끼면 뭐 얘기 그만할란다.
보수가 아니고 그냥 박근혜 사생팬 수준이구만.
현재 어떤 정치적 스탠스라도 이번협상에 문제가 많다는건 다들 인정하고 있구만 뭔 욕지거리만 쓰고잇냐.
긴말 안하고 보수가 이걸 좋다고 하면 스스로 모순인건 알지?
너같은 놈들때문에 글쓴이가 점잖게 양쪽입장에 대해 썻는데 분탕질봐라 아주
ㅄ덜 가지가지한다
한섹키는 할줄아는건 욕지거리고
나머지섹키는 노빠 빼곤 할게없으니 왜넘 딸년 보지나 밤낮으로 핥고있고..
라디오코리아 톡앤톡엔 정말 교양이 없는 사람들만 모였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