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현실적 한국의 국외 포교정책

글쓴이: nn  |  등록일: 06.18.2012 09:53:20  |  조회수: 2039
비현실적 한국의 국외 포교정책

미주전법단 추진 방미 전법단장 계성 스님
“美 사찰순례 통해 해외전법단 토대 구축”

http://www.beopbo.com/news/view.html?section=1&category=88&no=7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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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평 ; 한심한 조계종 포교 정책 이다.
한국에 있는 중들은 돈만 있지 해외 정보나 상황을 전혀 모른다.
이민자들의 살아가는 모습이나 미 한인 불교(Korean American Buddhism)를 귀로 들었다는것 하고
그 나라에서 수십년을 살았다는것하고는 전혀 다르다.

미국이나 해외에 포교 (Buddhist mission in overseas, Buddhist propagation in foreign countries)를 하려면 그 나라에 사는 불자들이 앞장서야  효과가 있다.
[ Buddhist mission in overseas 라 하고
  Buddhist mission to foreign countries 즉 to 를 사용하지 않은 이유는
포교가 한국에서 -> 미국으로 가는게 아니라,
불자들에 의해 미국 안에서 이루져야 하기 때문이다. ]

미국, 유롭, 카나다에 사는 불자들 중에서
승려 만큼이나 불교지식, 영어지식, 현지 생활지식이 상당한 평신도즐이 많다.

해외 포교를 하려면 우선 그 나라 언어나 영어가 통하는 현지 불자들이 일을 해야 하고
조계종은 행정을 맡고 돈이나 대주면 된다.

몇년 전인가 조계종에서 큰 스님이라고하는 사람들이 왔는데
포교에는 관심이 없고  행사만 치르는듯 하고는 돌아가 버렸다.

내가 미국의 베트남 불교에 가서 좀 배우고 가라고 했지만
콧방귀도 안뀌고 둘아가 버렸고
그 일로 불교를 너무 비판한다고
미주 현대불교는 글을 못쓰게 막아버려서 더 이상 글을 쓰지 못한다.

포교는 돈이 있어야 하지만 그 보다 더 중요한건 정신 이다.
지금까지 해외 포교를 못한 것은 돈이 없어서가 아니라
한국불교 세계화 무관심의 정신 결핍증이다.

중넘들 노름, 도박 할 돈은 수백만 달라를 사용 하면서 포교를 안해왔던건
우물 안의 개구리 (The frog in the well knows nothing of the great ocean.) 불교이기 때문이다

영어도 못하고 그 나라 실태도 모르면서 어케 포교를 하는가?

한국에서는 영어에 관심이 많으나
영어로 불교를 가르치는 기관이 한곳도 없고 한국의 불교는 그만큼 뒤져 있다.

한국 불교계에 불교영어 공부 바람이 불어야 한다.
노름 할 시간에 영어나 공부를 하라.
헌데 한국에서는 영어 불교를 해보았자 쓸데가 없다.

미국의 승려들도 문제가 있다. 포교는 안하면서
포교를 이용해 조계종에서 돈이나 뜯어내어 절이나 더 개축, 증축하려고
즉 부동산 재산이나 늘기려 할뿐

미 전역에 불교공부를 하는데가 매우 드믈고

중들은 포교를 가르치지도 않고

포교지 있는 절이 하나도 없고 

나가서 포교를 하는 불자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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