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은 쪼그만 우물 안에서 밖에 보이는 나무 한그루 보고 열심히
논쟁하는 거지요. 다른 나라 우물은 우물이 아니고 커다란 호수고
바다인데 우리나라만 꼭 우물안에 개구리 같이 그러는 지 모르겠읍니다.
쪼그만 땅덩어리 에서 남북한이 땅을 합해도 얼마 돼지도 않는 땅에서
우리나라 역사속에서 내려오는 당파 싸움을 아직도 인터넷 세상에서도
하고 있는 현실이 가슴이 아프네요. 역사는 돌고 도는 것인데, 도는 역사를
배우고 나쁜점을 고치고 달라져야 하는 것인데. 그러지 못하고 있는 현실이
아쉽네요. 사람이 하는 일이기에 잘한점 못한점이 있을 겁니다.
잘한것은 잘했다라고 칭찬해주고 못한점이 있으면 못한점을 욕을 하는 것이
아니고 무엇이 잘못됐는 지를 제시하면서 해결책도 재시하면서 토론을
하는 것이 민주주의고 나라가 발전해 나가는 것인데.
어찌 감투만 쓰면 그리도 변하는 지, 재래시장에서 몇년에 한번 허리 90도 숙이지말고
정말 국민들을 위한 일을 하면 안돼겠는 지요?
그리고 우리도 안보이는 공간이라고 해서 욕하는 버릇 아닌 버릇
제발 고쳤음 합니다. 욕뺴고 말을 못하는 세상인거 같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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