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ㅈ만을 사형시키는 두바이 제보

글쓴이: 제보자  |  등록일: 12.05.2014 20:23:54  |  조회수: 11137
'두바이에서 온 제보'
청와대 십상시가 '강남의 식당에서' 들은 것이 아니고
정의로운 의인 10인이 '두바이 호텔에서' 밤과 낮으로 들은 것이다.
5촌을 누가 살해하라는 지시를 했는 지,아는 사람이 많다는 것이다.
그 증인을 다 살해할 수는 없는 것이다. 그렇다면,이 사건을 무엇으로
덮을 것인가? 좀 더 큰 것...
'사자유규무언(死者有口無言)'이면,산자유구유언(生者有口有言)이기
때문이지..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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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제보자  12.05.2014 20:35:00  

    박지만이 떨고 있는 이유는 이것이다.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

    주소복사 조회 34783 14.12.04 12:35

    박지만이 지난 5월에 남재준과 청와대 정호성 비서관에게
    청와대 문건이 유출되고 있으니 조사해 달라고 했다고 한다.
    그러나 남재준은 박지만이 누군지 전혀 만난적도 연락한 적도
    없다고 단칼에 잘랐다.
    남재준은 왜 모른다고 하는 것일까 ?
    대통령의 동생이고 전화 왔으면 왔다고 말하면 될 것을 ?
    그러면 박지만이 왜 그런 소릴 했을까
    주장하는 바에 의하면 그럴 듯도 하다.
    나라에 중요한 정보가 밖으로 새고 있는 것 같으니 조사해야
    되는 것 아니냐 라는 측면에서 본다면 당연한 일일 수 있다.
    그러나 박지만이 그것을 남재준과 정호성에게 말한 까닭은
    그 문건 안에 자신을 음해하는 내용도 실려 있다고 말한 것이다.
    그런데 이 대목이 참 이상하다.
    박지만이 정치판에 있는 것도 아니고 지난 과거에 불미스런
    수차례의 일로 세간을 시끄럽게 한 바는 있지만, 주변의
    많은 도움으로 회사도 이끌고 있고 마땅한 처자 만나서
    자식도 낳았는데 세상 그 누가 그를 음해할 이유가 있겠는가 ?
    누가 ? 어떤 사안에 대해서 그를 음해했다는 것일까 ?

    좋게 보자면 그렇게 볼 수 있다.
    그러나 딱 한가지 팍 짚이는 부분이 있다.
    참고, 시사인 기사 내용 http://pann.nate.com/talk/317295045
    그것은 그의 5촌 두명이 2011년 9월 6일 북한산 국립공원
    수유 분소 앞에서 서로 죽이고 자살했다는 사건이다.

    그들은 법정에서 박지만이 청부살해를 지시 했었고 그 대금도
    이미 지불했다고 증언했었다. 하지만 그 후로도 증인으로써
    그 상황을 증명해야 하는 상황에서 박지만에게는 아주 불리한
    증인이었는데, 어느 날 갑자기 순식간에 살해 당한 것이다.

    (살해당한 박용철,부검결과 몸에서 수면제 성분 다량 검출)
    증언 내용은 박지만이 신동욱을 살해하라고 지시했고
    청부살해 대금도 받았다는 증명이 있다고 법정에서 증언한 것이다.
    (밑에 증언 내용 첨부)
    또한 그것에 대한 물증으로 녹취록을 갖고 있다고 했다.
    그러나 증인 출석 공판 기일을 얼마 남겨두지 않고 살해 당한 것이다.
    부검 결과 몸에서는 수면제 성분이 다량 검출되었으며 잠든 사이
    무방비 상태에서 칼에 찔렸다. 그리고 그를 그렇게 찔렀다는 박용수는
    그 죄책감에 산에서 목매달라고 자살했다고 사건이 종결됐지만,
    부검결과 그의 위에서 아직 채 녹지 않은 설사 알약이 검출됐다.
    그렇다면 자신보다 몸무게가 족히 30kg 는 더 나가는 박용철에게
    수면제를 먹여 항거불능 상태를 만들어 칼로 찔러 죽이고 자신은
    자살을 하려고 살해 현장에서 3km 나 떨어진 산으로 갔다는 것인데
    자살하려는 사람이 그 와중에 설사약은 왜 먹었겠는가 ?

    사람의 위에서 20 ~30분이면 녹는다는 알약이 위에서 녹지도
    않은체 검출되었다는 것은 그 스스로가 먹었다기 보다는 목 매달고
    자살하면 신체의 모든 구멍이 열려 똥 오줌을 싼다는 것에서
    착안하여 누군가 자살로 위장시키기 위해 일부러 먹이고 나무에
    목을 달아맨 것이 아닌가 보여지기 때문이다.
    그렇게 5촌 박용철과 박용수는 죽었다. 그러나 위 상황대로라면
    그 두명 모두 누군가의 손에 살해 당했을 가능성이 더 크다.
    수면제 성분 다량검출된 반항흔 없는 박용철의 부검결과와
    위에서 녹지 않은 설사 알약이 발견된 박용수의 부검결과가
    그것을 뒷받침 해주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러한 많은 의혹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검경은
    사건을 단 5일만에 종결시켰다. 도대체 왜 그랬을까 ?
    이건 아주 상당한 사건이다. 그들 집안도 집안이지만
    무엇보다도 박지만과 관련된 중요 증인이었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그 둘이 죽기 전 날, 함께 술을 마셨던 어떤 사람도
    지금 이 세상 사람이 아니라는 것이다. 세명 모두 다 죽었다.
    그 얼마나 살벌한 얘기인가 ?
    그리고 몇년이 흐른 지난 여름 먼 나라 아랍 두바이에서 김어준에게
    한통의 제보가 날아든다. 위 사건과 관련하여 특별히 제보할 것이
    있다는 것이다. 김어준은 말했다. 대충이라도 말해보라고 ...
    그 두바이까지는 먼데 어느 정도 확실할 것 같다는 검증도 없이
    그냥 갈 수는 없지 않느냐 먼 거기까지 가서 당신을 만날 수 있다는
    보장도 없고 ... 그랬더니 그 사람이 김어준측에 그것을 확인시켜
    주었고 김어준 측은 대대적인 준비를 해서 그곳으로 날아간다.
    국회의원, 변호사, 기자 등 총 9 명이 그의 제보를 들으러 간다.
    그도 그럴것이 주진우와 김어준은 박지만이 살해 배후가 아니냐는
    듯한 의혹의 기사로 인해 박지만에게 고소되어 지금 현재 소송중에
    있으므로 아주 민감한 내용이기 때문에 자신들 외에 이를 검증해줄
    법률적으로 더 공신력이 있는 사람들이 더 필요했던 것이다.
    그래서 모두가 가서 만났다.
    호텔방에 열명이 앉아서 몇일 밤을 잠도 안자고 그 제보를 들었다고
    한다. 그것은 실로 엄청난 것이었다고 한다. 너무 거대해서 어디서부터
    이게 실제적인 얘기인지 믿을 수 없을만큼 ..... 그리고 돌아왔다.
    그러나 살아있는 권력에 움츠린 사람들의 입을 열기가 매우
    어려워 이를 증명하는데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지금 거기까지 와 있다.
    아마도 박지만이 말한 자신을 음해 한다는 그 내용이 위 사건을
    좀 더 구체적으로 기록한 그것이 아닐까 생각된다.
    예를 들면 정확히 그 사건이 어떻게 왜 벌어진 것이고
    검경이 종결시킨 내용이 맞는건지 아니면 진짜 배후가 따로
    있는 것인지 그렇다면 그것은 누구이며, 지금 두바이에 있으면서
    제보한 사람은 누구인지 말이다.
    그게 아니라면, 멀쩡히 회사 다니고 자식 낳아 기르는 그에게
    누가 뭘 책 잡을 내용이 있겠는가 ?
    그러나 이미 죽은 5촌들은 박지만이 살해를 지시했고 대금도
    받았다고 법정 증언을 했다. 그리고 그것을 더 구체적으로 증언하기
    전 칼에 찔리고 산에 목 매달고 죽었다. 그게 중요한 거다.
    그들이 왜 그렇게 죽음을 맞아야 했던건지 ... ??????

    살해당한 박용철.
    박용철의 증인 신문 조서 발췌 링크 http://tadream.tistory.com/4934
    사건은 머지 않아 밝혀질 것이다.
    왜냐하면, 벌써 두바이에서 제보가 날아 들었다는 것은
    더 이상 비밀이 아니라는 것을 말해주기 때문이다.
    이것은 박지만 뿐 아니라 박그혜에게도 아주 가장 큰
    골칫꺼리 중에 하나인데, 별의별 수를 써도 막을 재간이 없는
    큰 사건이다. 이 비밀을 아는 자들은 전부 무언가를 원할텐데
    그게 끝이 있겠는가 ?
    안타깝지만 그 끝은 없다.
    그래서 그것을 외면할 때 그 때 다 터져 나오게 되어 있다.
    참고로 증인 청부 살해범은 死刑 을 면치 못한다.
    그러니 똥오줌을 가릴 처지가 아닌 것이다.
    진짜 박지만이 범인이라면
    그가 잠이나 오겠는가 ?
    이런것 때문에 지금 철지난 종북 황선, 신은미가 죽일 것들이라며
    아주 시리즈물로 만들어 전국을 도배하며 졸라게 떠들어 대는거다.
    아 ~ 간첩이면 죽여야지 , 그러나 그건 전부 국정원의 시국 땜빵용
    아니냐 혐의 있으면 빨리 빨리 잡아 넣고 죄를 물으면 되는데 뭔
    그리 말이 많느냔 말이다. 아니 그러한가 ?
    온갖 거짓말만 시키고 죽이고 살리고 짜르고 그러면서
    무슨 더 큰 부귀영화 부귀권세 누리겠다고 ...
    어리석은 자들이여 ..
    그러다 걸리면 그냥 인생 절단 나는거다. 절단.
    그리고 남재준이 단칼에 박지만을 자른 것도 박지만과 관련된
    저런 사건이 있는데, 남재준은 사실적으로 그 진위도 모르고
    자신이 일처리를 자칫 잘못하면, 청부살해범 숨겨주는 꼴이나
    되는 것이고 그건 또 .. 평생 군인으로 살아온 자신의 스타일과
    전혀 다른 것이고 그러니 앞에서는 알았다고 하고 완전 무시하고
    피했을 수도 있다고 보인다.
    그래도 군발이 최고 수장까지 올랐던 자신이 쪽팔릴꺼 아니겠는가
    아니 그랬겠는가 ? 나라를 위한 일도 아니고 사적인 일 봐달라니
    그가 외면했겠지. 나는 그리 본다.
    솔직히 남재준이 보면 꼴같지 않고 우습지 ~
    그의 눈으로 볼 때 누군들 안 우습겠는가 .
    내가 남재준이었으면 벌써 전부 싸그리 다 뒤집어 엎었다.
    궁민들 바보로 만드는 인간같지 않은 것들 살려 두겠는가 ?

    위 말 ... 모르는 사람이 보면 믿을 수도 있겠지.
    그러나 실상으로는 박그혜는 부정선거로 인해 영원히 쫒길 것이고
    박지만도 두바이 제보로 인해서 5촌 살해사건에서 자유로울 수 없을
    것이다. 그리고 더 중요한 건 그 시기가 점점 다가온다는 것이다.
    돈 많으면 뭐하냐 권력 있음 뭐하냐
    다 도둑질한건데, 그리고 곧 죽게 생겼는데 ...
    몰라 ... 세상 .. 살다보니 그리 생각되네 ...

  • 제보자  12.05.2014 20:47:00  

    박그혜 5촌 박용철·박용수 피살사건 정리(주진우 시사IN 기획취재팀장)
    참의부 (판) 2012.12.12 03:31 조회7,341

    1. 배경
     
    ① 육영재단 소유권 관련 박그혜와 박지만·박근령 사이에 갈등이 일어남(1990년에 박지만·박근령이 청와대에 탄원서를 보냈던 사실을 동아일보가 보도)
    ② 2007년 시간이 지나면서 조직폭력배와 불법용역요원들까지 동원된 폭력 사태가 벌어지고 갈등양상이 변화해 박지만이 박그혜 편에 서서 당시 육영재단 이사장이었던 박근령을 쫓아내는 형국으로 발전됨
     
    2. 전개
     
    ① 당시 박지만의 최측근으로 폭력 사태를 주도한 사람이 박용철로서 그는 박정hee 총통의 둘째 형 박무희의 손자이며 국제전기기업 대표인 박재석의 아들임
    ② 2007년 당시 박용철은 박근령의 남편인 신동욱 전 백석대학교 교수와 함께 중국 칭다오에 갔던 일이 있었음. 그런데 첫날 밤에 신동욱은 자신의 신변에 위협을 느낀다며 건물에서 뛰어내려 골절상을 입고 중국 공안에 신고하는 사건이 발생. 신동욱은 귀국해서 “박지만이 박용철을 시켜 자신을 살해하려 했다. 육영재단 강탈사건은 박지만이 허수아비 역할이고 배후는 박그혜의 주변 사람들이다”라고 주장, 박그혜·박지만 양자로부터 명예훼손·허위사실유포로 고소당함.
    ③ 재판과정에서 신동욱이 주장한 청부살인시도에 대한 건은 인정되지만 박지만과의 연관성은 부정됨. 박용철은 박지만이 이 사건과 무관하고 박지만의 측근인 정 씨가 사주했다는 주장을 펼침.
    ④ 결국 신동욱은 법정구속을 받게 되지만, 이후 재판과정에서 박용철이 자신의 증언을 뒤집는 일이 발생함. 2010년 9월 1일에 육영재단 전 법무실 부장 이 씨가 “박지만이 박용철에게 신동욱을 제거하라는 지시를 내린 육성녹음이 있고 통장으로 돈을 부쳐준 증빙이 있다”는 얘기를 박용철에게 들었다고 증언. 박용철도 “박지만 EG그룹 회장의 비서인 정용희 실장이 나에게 박지만 회장의 뜻이라고 말한 육성을 핸드폰에 녹음해놨다”고 증언.
    ⑤ 2010년 9월 27일 이후 신동욱 측 변호인이 채택되지는 않았지만 계속해서 박용철을 증인으로 신청
    ⑥ 박용철은 2011년 9월 1일에 재판에 한 번 출석하고 그로부터 5일이 지난 9월 6일에 북한산국립공원사무소 수유분소 앞에서 변사체로 발견됨
     
    3. 수사결과
     
    ① 박용철의 시체는 얼굴과 배가 칼날에 수십차례 난자되고 두개골이 함몰되어 있었음. 칼날에 찔리고 복부를 후벼 판 흔적이 전문적인 살인기술에 의해 당한 것으로 추정됨. 치명상을 입고 쓰러진 뒤에도 사망을 확인하기 위해 장도리에 머리를 세 차례 가격된 상황.
    ② 박용철 피살현장으로부터 3킬로미터 떨어진 야산에서 박용수가 목을 매달린 채 죽어 있었음. 박용수도 박무희의 손자로서 박재호 동양육운회장의 아들임.
    ③ 경찰은 박용수가 박용철을 살해한 후 죄책감에 자살했다고 수사를 결론지음.
     
    4. 의혹
     
    ① 유가족에 의하면 박용철과 박용수는 사이가 좋았고 원한관계도 없었을뿐더러, 박용철이 찜질방을 운영할 때에 박용수가 사업자금도 대준 적이 있었음. 사건 전날 박용철·박용수와 함께 술을 마셨던 황 씨의 증언으로는 당시 분위기도 좋았다고 함.
    ② 박용수가 박용철을 살해했다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음. 박용철은 105킬로그램의 거구에 폭력전과 6개가 있었고, 박용수는 167센티미터의 키에 70킬로그램이 조금 넘는 체형에서 남들에게 싫은 소리를 못하는 성격이라고 함. 폭력경험도 없는 사람이 사촌 형을 칼로 난자해서 살해했다는 것도 이상하거니와, 박용철의 시체에 난 ㄱ자와 V자로 꺾여 있는 상해흔적은 평범한 사람이 하기 어려운 살해수법.
    ③ 박용수가 노트 한 장을 찢어 간단하게 글귀를 남긴 유서가 매우 이상함. 자신의 시체를 절대 땅에 묻지 말고 화장해서 바다에 뿌려달라는 게 유서 내용. 경찰에서는 박용수의 필적을 대조해봤는데 확인이 어렵다고 결론내림. 그런데 주진우 기자가 사설검증원에 의뢰해본 결과 확증할 수 없지만 서로 같은 필체는 아니라고 본다는 대답을 들음. 갑자기 자살하는 사람이 남긴 유서라고 보기에는 모든 걸 묻어버리려는 느낌이 짙음.
    ④ 박용수의 시체를 부검한 결과 설사약이 나왔음. 몸에 알약이 들어가면 30분이면 녹는데 알약이 그대로 남았다는 것은 자살하기 20분 전에 먹었다는 의미. 사촌 형을 잔인하게 살해하고 자살을 결심했는데, 목을 매달기 20분 전에 설사약을 먹는다?
    ⑤ 박용철의 시체를 부검한 결과 수면제 성분이 검출. 즉 박용철은 항거불능인 상태에서 칼과 장도리 등으로 가격당해 죽었다는 뜻임. 박용수의 시체에는 목과 팔 무릎 곳곳에 긁힌 상처가 있는데 목을 매달기 전에 누군가와 몸싸움을 벌였다는 증거임.
    ⑥ 목을 매달고 숨진 박용수의 시체에는 큰 타월이 덮여 있었음.
    ⑦ 박용수의 가방에서 발견된 칼에는 박용철의 혈흔이나 박용수의 지문이 검출되지 않았음. 피살사건현장에서 60미터 떨어진 개천에서 발견된 다른 칼에는 박용철의 혈흔이 검출되었으나 박용수의 지문은 없었음.
    ⑧ 피살사건현장에서 박용철의 핸드폰이 사라졌음. 살인교사가 녹음됐다는 핸드폰이 없어짐. 그냥 길을 지나가던 사람이 처참하게 살해된 사람의 시체에서 핸드폰만 빼갔을 것이다?
     
    이 사건을 기사화한 주진우 기자에게 박그혜 새누리당 대선후보의 친척이라는 사람이 핸드폰 메세지로 추가적인 정황을 알려줌
     
    ① 피살현장에 도착했을 때는 이미 물청소를 해서 너무 깨끗했다.
    ② 피살현장이 아니었는데도 경찰은 박용수가 머물던 여관에 접근하지 못하게 했다.
    ③ 박용수는 평소에 술을 잘 마시지 않는데 왜 대리운전을 불렀는지 모르겠다고 했다.
    ④ 박용철과 박용수는 어느 친척보다도 사이가 좋았다. 박용수가 박용철의 사업자금도 대주었다.
    ⑤ 박용수가 박용철을 죽이고 자살했다는 경찰의 수사결과에 대해 납득할 수 없다.

  • Allensung  12.09.2014 15:31:00  

    박그혜를 못씹어 환장를 했구나 너부터 사람답게살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