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분쟁에 대한 천공의 지령

글쓴이: 앤드리따  |  등록일: 04.03.2024 03:26:13  |  조회수: 195
윤석열이 의대정원 2000명 똥고집을 부리더니.
드디어 천공의 영상이 떴다. 3:7 법칙,
https://www.youtube.com/watch?v=4l-3S6d4T14

이제 천공의 지령이 떨어졌으니,
이제 곧 30%, 6~700명으로 줄여서 조정될 것 같다.

그러게 애초에 왜 꼭 2000명 이냐?  라는 질문에도,
천공 때문이라는 음모론이 확산 됬었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40240437

1800명이면 의료개혁이 실패하고, 꼭 2000명이어야 성공인건가?
아무런 과학적인 증거없는 2000이란 숫자에
왜? 윤석열은 죽기살기로 매달리는지 그 해답의 탐구다.

천공의 개명 이름이 ‘이천공’ 그래서 2천명이다.
좀 억지스러운데.. 그게 또 꼭 그런것만은 아닌것이

윤석열 정부 들어서… 2000이란 숫자가 너무 많이 나온다.

윤석열 신년음악회 2000명 참석
윤석열 김장 국민대통합 2000명 참석
MZ 공무원 2000명 승진
청년 일경험 지원 2000명 채용
윤석열 명동성당 무료급식 봉사 쌀 2000kg 후원
….

우연인지, 편집적인 음모론 인지 잘 모르겠지만서도
애초에 손바닥 王자를 쓰고 방송토론에 보란듯 내밀더니,
동네 할머니가 써준거라고 거짓말을 헸다.

무리한 용산 집무실 이전부터, 영국여왕 조문 불참, 일본 굴욕외교등등
실제로 천공에 의해서 나라의 정책이 좌지우지 되었던 걸 생각하면

음모론이 아니라 합리적인 추론이 맞다는 생각이든다.
그보다 음모론이 어쩌고, 프레임 어쩌고 남 탓 할 일이 아니다.

다, 전부 다. 윤석열이 본인이 시작한거고, 스스로 자초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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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앤드리따  25일 전  

    아니나 다를까,
    박단 (의협 비대위원장)과 윤석열이 만났다고 하죠.
    특히 의대정원 규모 600명으로 조율할수 있다는 뉴스가 나왔습니다.
    https://medigatenews.com/news/2127779132

    늘 그렇듯이 대통령실은 또 전면 부인하고요…
    https://www.mk.co.kr/news/politics/10982847

    아니 대통령이 뭘 하면, 대통령실은 아니래…
    윤석열은 대통령을 부정하는 대통령실을 왜 그냥 놔두나 몰라.

  • 앤드리따  24일 전  

    https://www.youtube.com/watch?v=ImZZrwBpaQs

    전공의가 사태 해결을 위해서 천공에게 만나자고 제안했어요. ㅎ

  • Kimyoungro  22일 전  

    국사의 최종 결정자 인듯한  천공을  만나야만 사태가 해결될듯.                                                                        나라를 구하는 마음으로 진심을 다하여  천공에게서  한수를.....

  • 앤드리따  20일 전  

    결국 의대정원 1년 유예, 연기한다는 건데... 이걸 열린 결말이래요... ㅋ
    국가 정책이 무슨 드라마인가? 10년지대계가 무슨 쪽 대본인가?
    말이나 못하면... 말하는 입이 더 미워... 조댕이를 싹 비벼버렸으면 좋겠어 그냥.

  • 앤드리따  20일 전  

    윤석열이 어제 부산에 내려가서 사전투표를 했어요. 왜? 애써 거기까지?

    사전투표한 장소 주소가 부산시 강서구 명지동 2000 번지... 하하하
    진짜... 뭐냐고.... 왜 그러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