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가 작년에 잠깐 개방 했을때 오염때문에 2시간 이상 개방하지 않았던 곳이라고 합니다.
공원이라고 이름 붙이지 못한 이유가 카드뮴이나 비소등의 오염도가 기준치의 36배 정도라고 합니다.
어린이나 노약자, 기저질환이 있는 사람들에게는 특별히 치명적이라고 하는데... 어린이 정원???
대통령실은 위험하지 않다고 하는데, 그럼 국토부에서 조사한 평가자료를 공개하지 않는 이유는?
이 평가자료가 공개되어도 문제인것이,
만약 문제가 없다고 하면, 미군에게 환경 정화 비용 청구한게 사기가 되고,
문제가 있다고 하면, 문제 없다고 개방해서, 국민들에게 거짓말을 한 꼴이 되는 겁니다.
그렇다면 저길 왜? 굳이 개방을 하냐는 거죠.... 그냥 개방하지 않으면 되는데...
도대체 죽어라 개방하는 이유가 뭘까요? 이것도 천공이 시켜서?
아무래도 정상적인 국가의 행정부라고 보이지 않아요.
저 양반이 자식이 없어서 이런 결정을 쉽게 내리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자식이 있어보면 그러지 못할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