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는 소 가죽 벗기는 '엽기 굿판'

글쓴이: 앤드리따  |  등록일: 11.03.2022 11:51:58  |  조회수: 521
https://m.joseilbo.com/news/view.htm?newsid=446533

밑에 빤스목사 근황이라는 글에 달린 댓글에 엮인 글입니다.
윤석열,  김건희가 무당, 점, 굿, 미신에 올인한다라는 제말에 카더라 통신, 이상한 소리라고 해서...
아마도 많은 사람들이 아직 모르고 있는것 같아서 공유하려고 합니다.

2018년 9월에 있었던 일광조계종이 주최한 굿판 연등에 윤석열, 김건희 이름이 있어요.
일광조계종은 건진법사가 만든 종파고, 살아있는 소의 가죽을 산체로 벗기고, 10여 마리나 되는
돼지 사체를 전시한 엽기적인 이 수륙대제란 굿판은 건진법사가 주관했어요, 
건진법사 전성배는 얼마전까지도 김건희 코바나컨텐츠의 명함을 들고 다녔어요. 다 알죠?

윤석열은 후보시절에도 손바닥에 '王'자를 쓰고 토론회에 나와서 말이 많았고, 누가 썼냐?
천공이 윤석열의 멘토인것은 천공이 스스로 밝혔고, 그 천공은 미신이 아니다 라고 윤석열이 정색해요.
천공 말에 멀쩡한 청와대 두고, 용산으로 갔고, 천공이 조문가면 귀신 붇는다고해서, 영국가서 조문도 않했어요.
천공이 부산에 BTS 데려다가 10만명 동원하라고 하니까, 부산에는 10만명 규모의 콘서트장이 없어요.
그러니까 입구는 하나밖에 없고, 화장실은 단한개도 없는 허허벌판에서 콘서트를 한다고 했는데
BTS 아미들이 위험하다고 결사 반대해서, 부산 아시아드 경기장으로 장소 바꿔서 관객규모는 5만.
결국 콘서트 10월 15일에 했어요. 윤석열은 천공이 하라고 하면, 합니다.
천공이 이번 이태원참사 희생자들 애도를 국가차원에서 해야 한다고 하니까, 지금 국가 애도기간이죠?
천공이 희생자들 지원금, 국민모금으로 하라니까, 경찰청 내부문건에서 국민모금 적극검토라는 문건을
SBS가 입수해서 보도하고 있쟎아요. SBS가 카더라에요?

지금 윤석열, 김건희 조문 영상을 보면 둘다 이마에 숮검정 칠하고 다녀요. 사진에 보이죠?.
사람들이 저게 뭔가 하고 찾아보쟎아요. 이것도 무슨 귀신으로 부터 액막이하는 미신이라는 겁니다. 
뭐 이런거야... 자기 입으로 자백하지 않으면 알수없는 거니까... 카더라라고 쳐도...
그동안 이들의 행적을 보면 개연성이 짙은 설득력이 생기는 거쟎아요? 그게 아니면
도대체 왜? 이러고 다니냐는 거에요. 이 흉흉한 때에. 바보도 아니고, 다 알고 하는거에요. 믿으니까.

점? 볼 수있어요. 신년운세같은거 재미로 볼 수 있어요. 그런데 나라의 국정운영을 점괘로 하면 않되쟎아요?.
지금이 무슨 원시시대도 아니고 점술사가 점괘로 통치하는 시대가 아니쟎아요?
생각해 보세요. 국민의 안전과, 나라의 미래가, 국가의 정책들을  점괘로 좌지우지 하는건 진짜 아니쟎아요?

게다가 기독교에서 우상숭배, 점, 굿.... 이런건 하나님이 가장 싫어하는 가증히 여기는 음란한 짓이쟎아요?
이게 이스라엘을 패망하게 만든 아세라 목상같은 음란한 행위쟎아요? 도대체 왜? 윤석열을, 기독교가 왜?
도대체 왜? 전광훈같은 삯군도 아닌 도둑놈을 지지하는 거에요? 여기 목사님들도 많이 계시죠?
누가 설명 좀, 대답 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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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돼지꿈  11.03.2022 22:12:00  

    냅두세요.
    이마에 숯검댕을 칠하든 연지곤지를 찍어 바르든...
    군대도 안 갔다 온 사람이 귀신같은거 보면 얼마나 무섭겠어요

  • 히메지상  11.07.2022 16:38:00  

    이게 무슨 '그래도 그래도' 했는데 지금까지 보면 한 두가지도 아니고 2022년에 샤머니즘 정권은 처음보네요....
    문명이전에 주술사가 마을을 이끌던 시절인가. 최첨단 한국 어디갔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