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불안전한 미국

글쓴이: vastkyh  |  등록일: 10.24.2022 18:44:57  |  조회수: 455
젊은 나이에 이민와서 어느듯 세월이 흘러 45년이란 세월이 흘렀다.
이제 자식들은 영어권으로 타주에서 가정을 이루고 살아가고 있는데 이제 몸도 마음도
늙어가는 세월속에 불안정한 미국 생활이 싫어지는 것은 왜 일까.? 
한인타운이란 이전과는 다르고 너무 각박하며 주위를 돌아보면 길거리에는 온통 홈내스들이
하나 둘씩 늘어나고 그곳에 한국사람도 있다는 사실은 무엇이 잘못 되어가고 있다는 징조이다.
작은 집하나가지고 살아가는 이민자에게는 떠날수도 없고 하루를 살아 가자니 너무 괴롭고
불안하다 과연 이런나라에 이민온것을 잘했다고 할까.? 잘못 했다고 생각해야 하나.?
오늘은 길거리에 홈내스들의 거리집을 철거하는 날이다.
그런데 시청에서 철거를 하고 나니 홈내스 남미계통의 젊은 사람이 코리아인 다 죽이겼다고
협박을 하는 형국이며 그곳에서는 밤새도록 젊은 사람들이 와글 와글하며 거리가 너무 불안하다.
과연 그곳에서 마약이 거래되지 않으면 왜 젊은 사람들이 왕래가 그렇게 많을까.?
그런데 지금은 경찰에 신고해도 물증이 있느냐고 묻고 방치하는 것을 알수 있다.
주위에 잠을 잘수 없어 신고하면 인권 침해라고 말하는데 세금내고 살아가는 사람들은
인권이 없고 홈내스들에게는 인권이 보장되어 있는지 묻고싶다.
시간이 지날수록 미국이 불안한 이유가 무엇일까.?
지금은 선거 시즌이라 정치인들이 표찍어 달라고 무수한 공약을 하지만 막상 당선되면
내 몰라라 하는 정치인들의 형태를 그래도 믿어야 할까.?
앞으로 20년 후면 한인타운이 존재 할까.?
한인타운이 쇠퇴해 가는 이유가 어디에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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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mamaleon  10.25.2022 08:25:00  

    정말 큰 골치 입니다.  전쟁하는 나리에 돈 퍼주는 것도 좋지만 미국에서 벌어 지고 있는 문제를 해결 하는데 예산을 더 주고 미국이 잘 살수 있도록 해야는데 말입니다.

  • vastkyh  10.25.2022 08:44:00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