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대연방에서 낙태 금지법에 유리한 판결을 내렸는데요 벌써부터 텍사스, 오클라호마을 위주로 대부분의 공화당주들이 낙태를 금지하려합니다. 이들의 주장은 태아도 생명이기에 낙태를 할수없다인데요 실제로는 이들의 꼼수가 따로 있읍니다.
바로 각주에 정해지는 선거인단 수입니다. 지금 점점 더 백인들만 사는 공화당 주는 전반적으로 인구수가 줄고 있어요. 이렇게 인구수가 줄면 선거인단 수도 줄어듭니다. 그렇게 되면 선거때 불리해지죠. 그래서 이들은 인구수를 늘리거나 현유지를 해야만 하기에 낙태를 금지 시키는겁니다.
저들이 진심으로 태아의 생명을 소중히 하는지는 차후에 저 아이들이 태어나서 어떻게 주정부가 도와주냐에 따라 나타날겁니다. 그냥 아이만 강제로 낳게 하면 원래부터 원치않았던 아이를 그 부모가 잘 키울까요? 보나마나 그런 부모밑에서 자란 아이들 나중에 문제아가 될 확률이 높죠. 그러기에 낙태를 금지하려면 저런 힘든 아이들을 적어도 18세가 될때까지는 주민들이 따로 세금을 더 내서 돌봐야 할겁니다. 그렇지않고 아이만 강제로 출산케하고 그 후에 나몰라라 하면 그들은 아이 생명이 중요한게 아니라 head count 가 중요하다는 속셈이 드러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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