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16억 3천 수의계약 업체 직접 가보니..우편물만 쌓인 `유령 사무실`

글쓴이: Toraemong  |  등록일: 06.27.2022 14:22:40  |  조회수: 400
http://www.ddanzi.com/free/741147563


"지난해 12월쯤 계약하고 한 번도 안 왔어요."
지난 23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의 한 상가. 대통령실 공사를 맡은 건설업체가 있다는 건물을 찾았지만 회사 상호명조차 확인할 수 없었다.

적막감만 흐르는 극소형 사무실 입구에는 수신처가 S사 혹은 '김○○ 대표'로 된 우편물만 무더기로 쌓여있었다.

더불어민주당 김두관의원실에 따르면, 군소 건설업체인 S사는 올해 3~5월간 총 16억 3000만 원 규모의 서울 용산 대통령실 상황실과 융합센터, 사무공간 조성 등 4건의 공사를 수의계약으로 따냈다. 이 회사는 전직 대통령 박근혜씨의 대구 달성군 사저 공사에도 참여



대통령 하나 바뀌었는데 도둑들이 득세를 하네요

https://news.v.daum.net/v/20220627054204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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