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자가 된 마지막 청소부2.

글쓴이: 한마당  |  등록일: 01.23.2022 23:15:10  |  조회수: 264
성자(姓者)가 된 마지막 청소부(淸掃夫)

그가 말하는 선택적 정의는 그의 사택(私擇,개인의 선택)이다.

살리고 싶으면 살리고,
죽이고 싶으면 죽인다.

어떤 끈으로 굳게 연결되어 지속적인 응원(?)을 보내는 자는 내편이므로 살리고, 어떤 끈은 굵게 잡고 늘어져 자신의 목을 위협하는 자는 내편이 아니므로 끝까지 조작하여 그의 숨통을 끊는다.

동네 일그러진 영웅은 그동안 가면을 쓰고 그럴듯 국민을 속이고 우롱하며 잘 버텨왔다. 그 뒷배를 믿고 설쳐대던 그를 이제야 발가벗겨 국민의 심판대에 세웠다.

부창부수라는 말이 딱 들어 맞는 부부 환상의 드림팀의 모습을 보며 어이가 상실하여 허탈감이 드는 것은 나만이 아닐 것이다. 그 자식을 보면 그 부모를 알 수 있고 부부의 한 쪽을 보면 그 다른 한 쪽을 미루어 짐작할 수 있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콩 심은 데에 콩 나고 팥 심은 데에 팥 난다고 했고,끼리끼리 놀기 때문에 유유상종이라 했다. 둘의 주파수가 같아야 서로가 서로를 알아 보는 법이다. 방송국에서 방송을 송출하면 집에서 라디오로 청취를 할 수 있는 이치와 같다.
북 치고 장구 치고 나팔 불고 작두를 타며 희희낙락 거리며 노는 굿판을 걷어 치워라


https://news.v.daum.net/v/EPzJtWu6TY?fbclid=IwAR3JLi15rMF5BvxuTCknEnzpEXq7QLbx8AMTdvk1bHB7wVyPp8c94a_GB5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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