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대사 설 선물 반송에 대한 청와대 입장

글쓴이: 대한미국  |  등록일: 01.24.2022 13:40:11  |  조회수: 260
문재인 대통령이 보낸 설 선물을 아이보시 고이치(相星孝一) 주 한국 일본 대사가 12일 수취를 거부하고 반송했다고 마이니치 신문, 지지통신 등 일본 언론이 서울발 기사로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반송 이유는 선물 상자에 독도로 보이는 그림이 그려져 있었기 때문이다.

일본 대사관 관계자는 아이보시 대사가 문 대통령의 설 선물을 거부하고 독도는 일본 고유의 영토라며 강하게 항의했다고 지지통신에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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