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친구 하는 짓거리라고는

글쓴이: 한마당  |  등록일: 02.12.2022 22:28:50  |  조회수: 632
견일지십(見一知十)

"이 친구, 이거!!

하는 짓거리라고는

겸손하지 못하고 하는 행동마다 안하무인(眼下無人)일세
하나를 보면 열을 알 수 있다.

그럴리야 없겠지만,

푸른 기와집을 러브텔로 여기고
민중을
제발(猘足)의 때만큼도 여기지 않겠구나

**문일지십(聞一知十)
하나를 들으면 열을 안다. 원래는 총명한 사람을 일컫는 말이지만, 여기서 견일지십은 하는 짓거리를 보면 모든 것을 미루어 짐작할 수 있다로 새긴다.

**제발(猘足)-미친 개의 발(尹氏的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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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한마당  02.13.2022 01:10:00  

    구수,당신!!

    구두 밑바닥에 또 부적을 붙혔구만...거참,무당정치를 하겠다고 작정을 했구나..그 방향으로 앉아 뻗으라고 지시를 받었어..받았어..

  • solongos  02.13.2022 18:10:00  

    토크앤 토크 마당에서  종횡무진하면서  유익한 고사 위인들의 명언기타 좋은 글들을 많이 올려서 조회수(소득없는)도 적지않은데 이따금 한국의 정치판에 기웃 거리시며 특정후보에  대하여 약간은 병적인듯한 주관적인 평가로  오버 하시는것 같아서 살짝 의심이 갑니다. 열심히 책읽고 공부하고 옮기고 해서 적지않은 조회수를 올리다 보니 때는 이때다 하면서 라코 아미들을  특정정치연합으로 유인하는듯한 글로 이어지는데....이것은 좀 아닌것 같아여.귀하는 LA 시민인것 같은데,그냥 좋은글 퍼 나르시면서 하시던 대로 하시면 계속 조회수가 늘어갈터인데......우호적으로 말해서 티들이 옥에 벌래처럼 하나,둘 달라붙어가는 모양새 입니다.

  • solongos  02.13.2022 18:22:00  

    나는 윤아무개도 이아무개도 별로예요. 안아무개에게는 조금 연민의 정이가고...그렇지만 자기식구들끼리 기차여행하면서 앞자리에 발좀 뻗었다고 별별 악평을 다하는 당신들의 수준이 의심스럽소. 반대를 위한 반대구실들을 억지로 만들어내서 폄훼하는 억지들은 도대체 어떤 신념을 갖고 그러시는지....스스로를 돌아보고  스스로를 평가해  보면서 살아갑시다. 어떤 사람이 이렇게 말했다고 합디다.  "무식한 자들이 신념을 가지면 죽어야 고쳐진다고" 옳은 소리 같아요. 그렇다고 원글님을 매도한것은 절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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