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는 디테일이 있다, 한동훈의 고위 공직자 재산 신고 누락과 골드만 삭스

글쓴이: 다나한  |  등록일: 02.10.2022 09:50:16  |  조회수: 382
1. 그럴 일은 없겠지만, 윤석열이 대통령 된다면 비선 실세는 김건희와 한동훈이 될 것이란 유튜브 내용을 본 적이 있다. 이 기사를 보니 확실해 보인다.

2. 한동훈은 박영수 특검 윤석열과 함께 최순실 국정 농단 수사를 함께 했고,
자타공인 윤석열 최측근 검사이다

3. 검언 유착 사건 발생 후 한동훈 휴대폰 압수가 이뤄진 소식을 듣고 윤석열 얼굴이 백지장이 됐다는 검찰발 소식도 당시 회자되었다 그 후 윤석열은 피의자에게 유시민 비리 털어놓으라 협박 편지 쓴 채널 A 기자의 수사심의위원회 요구도 들어주고, 한동훈 수사를 하던 검사도 오히려 이상한 죄명으로 기소 하는 등 필사적으로 한동훈을 보호하였다 당시 한동훈은 지방에 좌천되어 있었는데, 그 무렵 김건희와 전화 9차례, 카톡만 수 백건을 주고 받은 내용이 공개되기도 했다
한동훈은 무려 1년 반이 넘도록 압수된 휴대폰의 비밀 번호 공개를 거부하고 있으며, 비밀번호가 20자리 라고 한다.

4. 윤석열과 한동훈은 사실상 한 몸으로 보이는데, 크게 다른 점이 있다
윤석열은 부인 김건희도 인정하는 바보지만, 한동훈은 강남 금수저 출신(구정고등학교), 서울대 재학 중 사시 합격, 특수통 검사로 승승장구 등 에서 볼 수 있 듯 쌓아온 인맥 학연의 기반이 최상위층과 쉽게 연결될 스펙이다(부인 김 앤 장 변호사, 1년 전, 현재 확인 못함)
PD 수첩이 검찰 개혁 관련 프로그램에서 언플에 능한 검사가 법조 기자들 다루는법에 대한 내용은 2년 전 쯤 보도하였는데, 댓글에 한동훈으로 예측하는 내용이 많이 달렸었다.
즉 윤석열 대통령 만들기 프로젝트에 한동훈이 깊이 관여되어 있을 것이며,
그 이유가, 박영수 특검에서 드러나고 있는 '돈'과 관련된 그들만의 커넥션과 관련되어 있지 않을까?(기사를 통한 합리적 의심)
그 거대악을 덮기 위해 윤석열은 최고 브레인 한동훈을, 모든 특수 수사를 맘대로 지휘할 수 있는 중앙지검장에 앉힌다 공언하는 것 아닐까? (뇌피셜)
중앙지검장이 되야 실제 수사를 진두지휘하고 검찰총장도 건들지 못하게 된다
법조계는 이 워딩을 언론에, 내가 정권잡으면 한동훈 중앙지검장이다, 수사 살벌하게 한다(김건희 녹취록 워딩)고 시그널을 주는 것이라 본다
그래서 도이치 주가 조작 빼박 증거가 나왔는데, 그것도 KBS 보도인데도
받아쓰는 레거시 기레기가 거의 없다는 거다

6. 검찰 공화국이 어찌 될지는 조국 수사와 보도, 윤미향 수사와 보도, 추미애 장관 관련 적대적 보도, 반면 김건희와 장모 최은순 관련 수사와 보도가 어찌
이뤄졌는 지를 보면 쉽게 짐작 가능
검찰이 언론에 소스 하나 던져주면, 기레기들이 벌떼같이 팩트는 없이 의혹 정황으로 도배, 바로 특수부 수사 개시, 수 십곳 압수로 대대적 공포 조성하고, 증거도 없이 의혹이 팩트로 보이게 됌, 원하는 대로 증언이 안나오면 나올 때까지 주변인도 탈탈 털고, 그래도 안나오면 확실한 증거도 없이 기소, 쫄린 판사들 마구 실형 구형( 정경심 윤미향이 당한 패턴, 윤미향은 최근에 거의 다 무혐의 나왔지만 거의 모름)

7. 당선 후 반대 진영 장악을 위해 본보기로 문재인 대통령을 겨낭할 확률 실제로 높다고 봄.
대한민국은 아수라장이 될 것이고 지지자들이 아무리 촛불 시위를 해봤자 개무시하고 조국 수사의 패턴대로 잔인하게 온 군데 탈탈 털어 끝내 문재인 대통령을 감옥에 보내는 것은 끔찍한 상상이 아니라 진짜 미래가 될 수도 있다고 봄

8. 홍준표의 윤석열에 대한 발언 "검사 재직 중 수사받던 피의자가 5명이나 자살한 것은 수사 기법 상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고 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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