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공화국은 단순 예측이 아닌 끔찍한 현실! 김만배 녹취록 등장 검사들!

글쓴이: Pangya  |  등록일: 02.18.2022 10:19:24  |  조회수: 316
어쩌면 수 십년 국민들 모르게 이런 식으로 전현직 검사들이 서로 도움을
주고 받으며 이권을 나눠 먹었던 게 아닐까?
대다수 국민들은 몰랐지만, '한 줌 권력'의 카르텔들 상위 1% 집단들에게는
당연한 비지니스들 중 한 건이지 않을까?
즉 정권이 바뀌어도 검사들은 철밥통으로 자리를 지키며, 집권 정부와 적당히
정치적 거래를 하며 자신들만의 이득을 취해왔던 것!
5년 정권을 우습게 여기는 윤석열의 발언은, 정권이 바뀌어도 검찰이 독점한
수사권, 기소권으로 맘에 안드는 권력은 맘대로 수사하고, 기소했던 경험에서
여과없이 나온 것이다
그 견고한 커넥션이 문재인 정부의 '검찰 개혁'으로 인해 흠집이 생기자 전현직
검사 카르텔이 총 결집한 '검찰 쿠데타'가 현재 대통령 후보 윤석열이다
윤석열 캠프를 장악한 검사 출신 국회 의원들이 그 증거라 하겠다

•김만배 대장동의 불씨가 이미 2009년(이명박 정부시절)부산 저축 은행 부실 대출에서 시작되었고, 수사가 이뤄진 2011년 담당 검사였던 윤석열이 계좌 추적을 하고도 피의자 조 모씨를 참고인 조사만 하고 기소하지 않음

• 현재 대장동 사건 당사자인 남욱, 정영학은 2009년에 부산 저축 은행에서 1000억을 대출받았는데, 이 대출을 알선해주는 댓가로 조 모씨에게 10억의 돈을 전달했다는 것. 조 모씨는 부산 저축은행 회장의 인척이었다.
당시 이 조 모씨 변호사가 박영수였고, 박영수를 조 모씨에게 소개한 사람이 김만배, 당시 수사담당 검사는 윤석열

• 윤석열이 기소하지 않고 덮어준 것으로 보이는 조 모씨는 7년 후인 2015년
결국 기소되어 처벌받았다

• 2022년 현재까지 밝혀진 대장동 사건 관련 피의자들
남욱, 김만배, 정영학, 박영수(4명 다 부산 저축 은행 사건에 등장) 곽상도 등

• 대장동 돈의 흐름과 관련된 인물
김만배 50억 클럽 : 박영수 곽상도..... 윤석열(김만배 누나가 윤석열 부친 집 매입)

• 사족 : 김건희 재산 형성 과정과 이명박 재산 형성 과정의 공통점
사실상 대권 후보 김건희는 대권을 잡아 제 2의 이명박을 꿈꾸는가?
이명박이 노무현 대통령에게 했던 정치 보복이 칼 날이 이제
문재인 대통령에게로 향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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