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 두 명의 머리로 대학생을

글쓴이: 한마당  |  등록일: 03.02.2022 18:34:27  |  조회수: 555
단일화의 진실
"토끼 두 마리가 짜고 덤벼도, 호랑이 한마리를 절대 이길 수 없고,중학생 두명의 머리를 합해도 대학생 한 명의 지식과 지혜를 당할 수 없는 것은 자명한 사실이다."

윤과 안이 단일화를 했다는 것은 다급하다는 심정을 노출시킨 것이다.

여론조사의 결과대로 윤이 큰 차이로 우세하다면, 구태여 안에게 많은 것을 양보하며  단일화에 목을 맬 필요는 없었을 것이다. 안 씨는 절대로 단일화는 없다는 중단없는 전진이라는  쑈.쑈.쇼를 하면서 책상 밑으로 손을 내밀면서 떡을 더 달라고 떼를 쓰고 결국 제 이름대로 '철수'를 하면서 안(NO)철수는 국민을 우롱하는 이름으로 남게 됐다. 안철수가 발행한 약속어음은 결국 부도어음을 남발했던 것이다.

오히려,윤과 안이 단일화를 하면서 부동층의 표심이 다른 곳으로  이탈할 것으로 본다. 두 자(者)가 밀실에서 추잡하게 단일화를 이룬 것에 민심은  그 치졸함에 혀를 차며  단호히 돌아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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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한마당  03.02.2022 20:20:00  

    결국 박근혜는 내가 엮어서 보낸 거야
    https://www.youtube.com/watch?v=8Y6t2ndz0X4

  • 한마당  03.02.2022 20:27:00  

    태산명동서일필, 泰山鳴動鼠一匹

    태산이 떠나갈 듯 요란법석을 떨더니  나온 것은 결국  생쥐 한마리 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