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픈 현실, 동족에게 욕은 싫고, 시한수나 읊으련다.

글쓴이: allswelljk  |  등록일: 12.05.2012 05:59:58  |  조회수: 811
지 눈앞에 애비애미

쪽바리 짧은 칼에

자지보지 찢겨져도

하루저녁 자고나면

다잊었어 하고 말 놈들

 

 

이사부가

세종대왕이

김종서가

이순신이

곽재우가

권율이

논개가

명성황후가

안중근이

윤봉길이

유관순이

이봉창이

홍범도가

니애비는 아닐지언

니애미는 아닐지언

한민족은 한뿌린데

 

 

지하에서 통곡한다

염병하고 자빠졌다고

 

그 잘난 박정희가

쪽바리에게 배운대로

총칼로 겁박하고

밥좀 먹게 해줬다고(?)

호국선열  독립투사

단숨에 배신하고

역적딸 찬양하다니

 

에라이 만고에

넋빠진 민족아

너희들은 언제가는

쪽바리의  짱골라의

평생노예  영원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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