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통없이 대한민국? 그렇다 잘 성장 했을것이다. 허나, 현재 선점하고 있는 산업들로 볼때 박통없이 이정도까지 살고있지 못했다고 본다. 친일이라........... 난 솔직히 친일이 뭐가 잘못된건지 말하기 힘들다고 생각한다. 나, 본인 글쓴이도 일제식민 시대의 조선인에 대한 만행에 강력하게 반감을 느낀다. 허나, 그 식민시대 이전의 조선을 보았을때, 일제의 조선 침탈은 그 탓이 과연 일본에게만 있는것인가라는 반문이 든다.
누구에게나 비오는날 창밖을 멍하니 바라보고 있은적이 있을것이다. 그러다 보면 작은 물방울들이 뭉처 큰 물방울을 만들어 또로로 표면을 흐르면서 주위의 작은 물방울들을 모조리 흡수 해버린다. 일본은 일찌기 메이지유신으로 혁명을 이루고 그 과정에 반발하는 자들을 모조리 처단했다. 그리하여 힘이 강대해진 일본은 마치 큰 물방울처럼 흐르며 주변것들을 흡수하기 시작하였다. 조선은 그 당시 어떠하였는가. 또 해방당시의 대한민국은 어떠하였는가. 현명한 자들도 있었고 혁명을 꿈꾸는 자들도 있었으나 모두 미미하였다.
본래 질문으로 돌아가, 현재 미국에 있는 셀수도 없이 많은 유학생들. 미국에 왜 왔는가? 공부하러 왔다... 그렇다면 궁극적으로 미국까지 와서 공부하는 이유는 무었인가. 선진국이기 때문이다. 그당시 조선은 미개하였다. 누군가는 선진국에 가서 무엇인가를 보고 배워와야할때였다. 일본은 지리적으로 가장 가까운 나라였고 그와중에서도 물질및 문명적으로 과학, 기술산업이 잘 육성된 선진적인 나라였다. 박통은 그것을 보았고 그것을 뜯어 한국에 심었다. 그것은 아무나 할수있는 것이 아니다.
박통이 만일 무능하다거나, 혹은 아무나 할수있는 정도의 일을 했다고 말하는 사람들에게 묻고싶다. 그렇다면 박통이후에 대한민국에 이정도의 큰 획을 그은자가 누가 있는지 대답해보라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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