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사람이 외교관인지 묻고 싶습니다.
동포사회의 화합을 주도해야 할 전근석 교민영사가 단체에 불화를 가져오는데 앞장서서 동포단체의 운영을 마비시키고 거만하기 짝이 없고 박근혜대통령의 측근이라는 이름을 팔고 다니는 소문이 동포사회에 나돌고…
부임한지 일주일도 되지 않아 단체장과 룸싸롱에 다니면서 향흥을 받고….한심하기 짝이 없습니다.
전근석 교민영사는 총영사를 대신하여 각 단체에 다니면서 나이 많으신 어르신께 예의도 갖추지 않고 자기의 뜻과 상반되면 화를 내기가 일쑤이며 건방이 하늘을 찌릅니다.
동포들을 얼마나 무시하면 이런 처사를 할 수 있는지 반문하고 싶습니다.
단체에서 보내는 공문의 답변도 6-7개월 미루다 마지못해 하는 업무태만에 보내는 답변조차 총영사관의 공식양식도 사용치 않고 직인도 서명도 없는 장난식 답변을 보내며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작태를 행하고 있습니다.
LA총영사관은 20여명의 영사가 파견나와 근무하고 있는데 외교관으로서 모범을 보여야 하나 대부분의 영사는 국산차를 기피하고 벤츠, BMW, 도요타, 렉사스 등 외제차를 구입하여 타고 있습니다. 우리 동포들도 조국의 경제 발전에 조금이나마 기여하기 위하여 국산차를 선호하고 있는데 국가공무원인 외교관이란 사람들은 도데체 어떤 정신상태를 가지고 있는지 이해하기가 어렵습니다.
동포여러분 !
이런 사람을 계속 공관에 두고 동포들이 당하고 살아야 하는지 묻고 싶습니다.
해외공관은 국가의 세금으로 운영되며 해외에 살고 있는 우리 교민들의 안전과 복지를 위하여 존재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오히려 동포들을 괴롭히고 동포위에 군림하는 왕처럼 행세하고 있으니 바로 잡아야 할 것입니다.
한국에서 오는 정치인들이나 수발하고 주말이면 골프나 치고 한달에 토, 일요일이 8번이니 1년이면 96번, 3년 근무동안 약 300번의 골프를 치고 한국같으면 골프나가는 비용이 1억 정도될거라며 1억을 벌어 간다고 자랑삼아 말하는 영사도 있었습니다.
이제는 썩어빠진 관행과 잘못된 공관을 우리 동포들이 앞장서서 고쳐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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