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결 각본 연출 부러질 화살

글쓴이: 제보자  |  등록일: 11.15.2014 22:01:27  |  조회수: 1113
'판결'

'각본'

"혹시나,가  역시나,로 '정석'을 그대로 베낀 판결!!

"사형을 선고해 '사자유구무언'을 만들기엔 사람이 너무 많고

입단속을 시키자니 '낮 말은 새가 듣고,밤 말은 쥐가 듣는다.'는

말이 걸리고...역시,인간의 '망각'을 이용해 '윈-윈'을 하겠다는 의지를

받들어, 세월이 가면 잊혀지겠지??

'세월호 선원 판결'

"우린 윗 선에서 시키는 대로 했는데..나만,죽을 수는 없지.."

@법복을 입은 자들의 처단이 국가가 사는 길이다. 석궁(石弓)을

다시,집어 들자!!

선장 등 나머지 승무원도 대부분 항소할 듯

(광주=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세월호 승무원들에 대한 1심 판결에 대해 검찰과 승무원 8명이 쌍방 항소했다.

광주지검 강력부(박재억 부장검사)는 13일 이준석 선장 등 승무원 15명 전원의 판결에 대한 항소장을 광주지법에 제출했다.

검찰은 승객에 대한 선장 등의 살인 혐의를 무죄로 판단한 1심 판결에 대해 "아쉽고 안타깝다"며 "항소심에서 사실관계, 법리판단, 양형 등을 다투고 최선을 다해 공소를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동료 승무원 2명이 크게 다치는 것을 보고도 배에서 탈출, 살인 유죄와 함께 징역 30년을 선고받은 박기호 기관장을 비롯해 1등 항해사, 조타수, 3등 기관사, 조기장(조기수 책임자), 조기수(기관사 보조) 3명 등 8명도 이날 항소했다.

징역 36년을 선고받은 이준석 선장 등 나머지 승무원 7명도 아직 항소장을 내지는 않았지만 대부분 항소할 것으로 보인다.

sangwon700@yna.co.kr
DISCLAIMERS: 이 글은 개인회원이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라디오코리아의 모든 게시물에 대해 게시자 동의없이 게시물의 전부 또는 일부를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 등의 행위는 게시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으로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이를 무시하고 무단으로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하는 경우 저작재산권 침해의 이유로 법적조치를 통해 민, 형사상의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This article is written by an individual, and the author is full responsible for its content. The viewer / reader is responsible for the judgments made after viewing the contents. Radio Korea does not endorse the contents of the articles and assumes no responsibility for the consequences of using the information. In principle, all posts in Radio Korea are prohibited from modifying, copying, distributing, and transmitting all or part of the posts without the consent of the publisher. Any modification, duplication, distribution, or transmission without prior permission can subject you to civil and criminal liability.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