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와 빌 게이츠 /이 자들이 사람의 탈을 쓰고

글쓴이: 제보자  |  등록일: 11.16.2014 15:42:15  |  조회수: 2451
"삼성의 이건희와 마이크로 소프트의 빌 게이츠/이 자식들이 사람이냐?
"사람의 탈을 쓰고 이럴 수는 없다!!
GMO를 장려하는 삼성과 빌게이츠
peterpanhttp://www.naturesoom.com/245579
유전자 변형 농산물에 점령당하는 식탁
우리 국민 80%가 ‘농수산식품을 못 믿겠다’고 한 여론조사 결과는 식품에 대한 소비자 불신의 정도가 얼마나 심각한가를 단적으로 보여 주는 예다.
그것도 한국소비자원이 20세에서 70세의 남녀 2,000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 결과이니 매일 대하는 먹거리에 대한 불안은 성별이나 세대의 구분도 없는 듯하다.
소비자들이 건강을 해치는 위해요인으로 꼽은 상위 3가지는 유해식품첨가물, 환경호르몬, 그리고 유전자변형농산물(GMO)이다. 이밖에 중금속이나 잔류농약 오염 등이 뒤를 잇고 있다.
문제는 GMO이다. 현행법상 유해식품첨가물이나 환경호르몬, 중금속, 잔류농약 등은 엄격한 안전기준이 적용되고 있어 철저한 단속과 일벌백계(一罰百戒)의 엄정한 법집행이 이뤄진다면 해결될 수 있다.
그러나 GMO는 사실상 아무런 제약 없이 우리 식탁을 점령해 나가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GMO의 재배가 금지되고 있고 GMO의 혼입률을 3%로 제한하고 있다지만 실질적으로 수입콩이나 수입옥수수를 원료로 하는 거의 모든 식품은 유전자변형(GM)식품이라고 보아야 한다.
세계 콩 재배면적의 81%에서 GM콩이 자라고 있고, 세계 농작물 재배면적의 47%에 달하는 1억4,800만㏊에서 24개 작물 155개 품목의 GMO가 재배되고 있다.
특히 옥수수와 콩은 우리나라에서 자급률이 매우 낮아 수입에 의존할 수밖에 없다. 수입콩으로 만든 고추장·간장·된장은 물론 식용유와 아이스크림·과자 등 거의 모든 식품에 들어간다.
옥수수는 주로 사료용으로 이용돼 육류를 통한 2차 오염의 주범이다. 문제는 이런 GMO에 대한 소비자의 불안심리가 중금속이나 잔류농약의 위험성보다 크다는 점이다. 그럼에도 이를 규제하거나 소비자들이 대용식품을 선택할 수 있는 기회가 거의 주어지지 않는 것은 식품정책의 부재라고 볼 수밖에 없다.
( 2012-02-13 농민신문)

몬산토와 빌게이츠 그리고 인도의 농민자살행렬과 아이들의 백신 부작용
몬산토는 볼리우드의 배우들을 고용하여 글을 모르는 농민들에게 유전자조작(GMO) 면화 씨앗을 선전함으로써 종자 판매에 성공했고, 몬산토의 이익은 증가했다.
약속된 수확에 미치지 못하면, 농민들은 막대한 부채를 안게 되었고, 이러한 부채는 농민들을 자살로 몰아간다. 자살한 농민의 수가 250,000명을 넘어서는 인류역사상 최악의 자살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몬산토의 GMO는 물론이고 백신에 막대한 투자를 한 빌 게이츠는 가장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배우 아미타브 밧찬을 고용하여 소아마비 백신을 선전한다.
빌 게이츠는 세계의 모든 어린이에게 백신접종을 하려 한다. 2011년 한 해에만도 인도에서 어린이가 죽거나 마비된 경우가 47,500건이나 됨에도, 그는 멈추지 않는 것은 물론이고, 그가 초래한 재앙을 조사조차도 하지 않고 있다. ....
세계적인 갑부인 빌 게이츠가 몬산토에 투자를 하고, 열심히 홍보를 하고 있다. 빌 게이츠는 아직도 돈이 모자라는가 아니면, 참으로 좋은 일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인가...?
세계 곳곳에 발을 들여 놓은 몬산토, 인터넷에 올라 오는 악행만도 헤아릴 수 조차 없거니와 일일이 다 읽어 볼 수도 없는 지경이다.
더구나 몬산토는 사람이 먹는 농산물 종자 관련 다국적 기업이다. 곧, 하루하루 먹는 우리의 밥상에 관한 문제인 것이다. 밥상을 챙기지 않으면서, 미래와 행복을 말하는 것은 공허한 메아리에 지나지 않는다.
적어도, 유전자조작(GMO)식품과 몬산토에 대한 책이나 자료를 단 몇 페이지만이라도 읽어 보면, 밥상을 바라보는 생각 자체가 달라 질 것이고, 세계의 농산물이 어떤 구조로 가고 있는 지가 조금이나 보일 것이다.
아기들 예방접종과 관련한 글도 아주 많다. 아기 엄마들이 조금 힘들더라도 찾아서 읽어 보면 좋겠다.

'Golden Seed' 사업.
몬산토와 삼성이 합작해서 신농업을 한다고 벌이는 사업이라는 데
이것이 곧 국내에서 GMO를 재배 생산하겠다는 엄청난 사업이라고 합니다.
몬산토가 98년부터 착실히 국내 토종종자를 조사하고 수집하고 인수하면서
종자지도를 그려왔고, 이제 FTA 발효가 되면 한국 내에서 한국 토양에 맞는 GMO종자를 개발
기존의 토종종자를 완전히 없애버릴 것입니다.
FTA는 몬산토의 GMO 사업에 방해가 되는 모든 법적인 문제를 저절로 해결해주겠지요.
허술하지만 그나마 표기해왔던 GMO 관련 표기가 모두 사라지게 될 것입니다.
미국이 지금 GMO 표기 전혀 안해도 되는 것처럼요.
또한 한국의 유기농 농사, 텃밭농사도 전면 금지될 것입니다.
(미국에는 텃밭농사금지법이 시행 중이라더군요.)
거기에 더해 정말 충격적인 것은 그 개발부지가 바로 새만금이라고 합니다.
몬산토와 삼성의 신농업사업에 대한 지원으로 농림부에서 책정한 것이 24조원.
이것은 FTA로 초토화될 농어업에 대한 대책인 것처럼 조성하고 떠들어대지만,
실은 이 새만금 부지로 다 흘러들어갈 전망이라고 합니다.
즉, 새만금은 여러 정권을 거치면서 이 사업을 위해 차근차근 준비되어온 땅입니다.
구정권이 그 무수한 반발에도 불구하고 개발업체의 손을 들어주었던 것도
이 무시무시한 계획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었다고 봅니다.
이 무차별적이고 비인도적인 종자사업을 위해서라도 한미FTA를 막아야 하며,
한미FTA가 되면 상상을 초월하는 엄청난 비극이 우리에게 일어날 것을,
GMO의 심각한 폐해와 함께 널리 알려야 합니다.
더군다나 새만금이라는 엄청난 넓이의 땅을 그따위 농작물을 개발하는 부지로 내어주고
거기다 국민 세금 24조원을 지원하면서 국민들 생명권과 건강권을 말살하는 짓을
온갖 거짓말로 시행하려고 합니다.
뒤늦게 '반지의 날'을 알게 되었고, 생명운동연대도 알게 되었습니다.
여러 단위의 생협, 녹색연합, 녹생당, 전농, 전여농, 환경운동연합 등 가능한 모든
단체가 연대해서 이 무시무시한 일을 막아내야 합니다.
이 땅에 한번 뿌려지기 시작한 GMO를 물릴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한미FTA 폐기와 더불어 새만금의 황금씨앗 사업을 막아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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